▲ 한국랭킹 8위 박영훈 9단이 이동훈을 꺾고 제2기 용성전 4강에 올랐다. 다음 상대는 한국랭킹 1위 신진서. 물론 난적이지만 상대전적에서는 3승 무패로 박영훈이 앞서고 있다.
박영훈 9단이 용성전 4강행 막차에 탑승했다.
8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기 용성전 8강전에서 박영훈이 이동훈 9단에게 262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이로써 4강 대진이 완성됐는데, 흥미롭다. 박영훈이 한국랭킹1위 신진서 9단과 대결하게 됐고, 건너편에선 박정환 9단과 김지석 9단이 대결한다. 상대전적에서 박영훈은 신진서에게 3승 무패로 앞서 있고, 박정환이 김지석에게 22승 7패로 앞서 있다.
용성전의 모든 경기는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진행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를 준다.
일본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바둑TV가 주관 방송하는 제2기 용성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선 김지석이 ‘동갑내기 라이벌’ 강동윤 9단에게 2-1로 승리하며 초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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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상하좌우 이동하며 볼수 있습니다.
▲ 한국랭킹 3위 이동훈. 상대전적에선 박영훈에게 1승 7패로 밀리고 있다.
▲ 지난 5일 제6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국내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박영훈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