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갑조리그도 1등! 88.9%, 승률 순위 1위 기록
갑조리그 10라운드 결과
[갑조리그]
  • 박주성|2019-07-22 오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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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3위는 여전히 이겼다. 2019 중국 갑조리그 10라운드가 7월 22일 중국에서 열렸다. 한국선수는 9명이 출전해 네 명이 이기고, 다섯 명이 졌다. 승자는 신진서, 박정환, 이동훈, 강동윤(속기), 패자는 김지석, 신민준, 김명훈, 박하민, 변상일(속기)이다.

10라운드까지 신진서가 승률 1위를 기록했다. 신진서는 7라운드만 빼고 아홉 번 출전해 8승 1패(승률 88.9%)했다. 승률 2위는 구쯔하오(8승 2패, 승률 80%), 3위는 롄샤오(7승 2패, 77.8%)다. 이어서 박정환, 양딩신, 퉈자시, 자오천위, 랴오위안허, 리웨이칭, 선페이란, 판인이 모두 7승 3패 성적으로 뒤를 쫓고 있다. 올해 갑조리그는 커제도 6승 4패로 승률 60%에 불과하다.

갑조리그는 4:0 또는 3:1 승리는 승점 3점을 얻고, 2:2 무승부에선 주장전 결과에 따라 2점과 1점을 나눠 가진다. 10라운드까지 결과 여전히 S항저우(苏泊尔杭州: 신진서 소속)가 승점 22점으로 1위다. 장쑤가 19점으로 2위, M베이징(民生信用卡北京), 청두(박정환 소속)가 공동 3위다. 다음 11라운드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 한국기사 대국결과(상대 대국자): 랭킹 순(7월 기준)

1위 -신진서: 1R-승(판팅위) 2R-승(셰얼하오) 3R-승(딩하오) 4R-패(커제) 5R-승(멍타이링) 6R-승(퉈자시) 8R-승(저우루이양) 9R-승(양딩신) 10R-승(장타오)

2위 -박정환: 1R-승(탄샤오) 2R-승(스웨) 3R-패(미위팅) 4R-패(구쯔하오) 5R-패(저우루이양) 6R-승(판윈뤄) 7R-승(판팅위) 8R-승(셰얼하오) 9R-승(장쯔량) 10R-승(판인)

3위 -이동훈: 1R-패(천야오예) 2R-승(천위선) 4R-승(구리) 5R-승(퉁멍청) 6R-패(스웨) 7R-승(황신) 9R-승(당이페이) 10R-승(랴오싱원)

4위 -김지석: 1R-패(랴오위안허) 2R-패(판윈뤄) 3R-패(천쯔지엔) 4R-승(셰얼하오) 5R-패(우광야) 6R-승(커제) 7R-패(멍타이링) 8R-승(천야오예) 9R-승(왕숴) 10R-패(롄샤오)

5위 -신민준: 1R-승(셰얼하오) 2R-패(딩하오) 4R-패(멍타이링) 5R-승(천야오예) 7R-패(셰커) 8R-패(양딩신) 9R-승(퉁멍청) 10R-패(스웨)

6위 -변상일: 3R-승(장창) 4R-패(구링이) 9R-승(펑리야오) 10R-패(왕스이)

13위 -강동윤: 1R-패(미위팅) 2R-승(왕스이) 3R-승(투사오위) 5R-패(당이페이) 6R-패(천위썬) 7R-패(리웨이칭) 8R-승(허양) 9R-패(이링타오) 10R-승(리샹위)

20위 -김명훈: 1R-패(샤천쿤) 2R-승(펑리야오) 5R-승(왕숴) 6R-패(셰커) 7R-패(리샹위) 9R-승(타오신란) 10R-패(자오천위)

29위 -박하민: 1R-승(리위앙) 2R-패(퉈자시) 5R-패(구리) 6R-패(탄샤오) 7R-승(타오신란) 9R-승(투샤오위) 10R-패(랴오위안허)

40위 -설현준: 5R-패(황신) 8R-패(판윈뤄)

※커제 1R-패(멍타이링) 2R-승(천야오예) 3R-승(룽이) 4R-승(신진서) 5R-승(양딩신) 6R-패(김지석) 7R-패(스웨) 8R-승(미위팅) 9R-패(구쯔하오) 10R-승(당이페이)


■ 갑조리그 10라운드 결과(승○, 패X)

라싸 2-'2' 충칭
천하오○:허위한X
저우루이양X :양딩신○(주장전)
강동윤○:리샹위X (속기전)
마오루이룽X :리쉬안하오○

저장 2-'2' S항저우
퉁멍청○:셰커X (속기전)
김지석X:롄샤오○(주장전)
장타오X :신진서○
탄샤오○:리친청X

M베이징 '2'-2 선전
장치룬○:간쓰양X
스웨○:신민준X (주장전)
선페이란X :룽이○(속기전)
타오신란X :천린신○

장쑤 4-0 J베이징
천셴○:퉈자시X
미위팅○:천야오예X(주장전)
황윈쑹○:한이저우X(속기전)
자오천위○:김명훈X

장시 3-1 톈진S
변상일X:왕스이○(속기전)
구쯔하오○:리위앙X(주장전)
투샤오위○:류싱X
쉬자양○:야오샤오퉁X

청두 '2'-2 샤먼
당이페이X:커제○(속기전)
박정환○:판인X(주장전)
랴오위안허○:박하민X
구링이X:펑리야오○

▲ 커제와 박정환. 비껴간 승부.


▲ 박하민(패)-랴오위안허.


▲ 랴오싱원-이동훈(승).


▲ 신진서(승)-장타오.


▲ 왕스이-변상일(패)


▲ 김지석(패)-롄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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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EIOIOF7l|2019-07-26 오후 5:21: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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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4532|2019-07-23 오후 10:48:00|동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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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진서는 이미 세계바둑황제의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 자신이 황제라는 자신감만
가지면 곧 황제의 대관식을 보게될 응원하는 모든 바둑팬들에게 감격스런 큰 기쁨을 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느 누구보다도 황제의 자리에서 가장 강하고 오랫동안 쳘권을 갖
고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uncleyi2|2019-07-23 오전 11:17:00|동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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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조리그순위가 실제 실력랭킹으로 봐도 무방한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앞으로도 라이벌이 될 미위팅 구쯔하오 양딩신 이 3인방이 신진서에게 인터넷이나 갑조리그에서 등에서도 꼼짝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고 희망적이다.실력이야 이미 작년부터 최강인데 ...커제 천야오예를 자꾸 언급하는데 지금 부터는 상대가 안될겁니다. 커제도 구쯔나 미위팅에게 반반이고 개인적으로는 신진서가 초일류중에서도 단연 원탑이라고 봅니다.그뒤로 커제 박정환 구쯔하오 미위팅 양딩신 랴오위안허 랜샤오 셰얼하오등인데 신9단이 체력관리와 압박감을 줄이고 마음만 편안히 먹으면 앞으로 5년간은 독주도 가능할거라 보여집니다. 박정환은 아쉽지만 올해를 고비로 퇴조할거 같고 이번주 박9단과의 결승에서 과연 진서가 이기면 완전히 독주태세를 굳힐거라 봅니다. 홧팅 신진서9단
에라이샹|2019-07-23 오전 6:56:00|동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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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의 22연승을 축하하며) 전성기 누구와 전성기 누구가 붙는다면, 과연 누구 바둑 실력이 더 강할까?. 흔히 나오는 질문이며 대답도 천차만별 중구난방입니다. 처음부터 정답이 나올 수 없는, 원천적으로 잘못 구성된 질문입니다. 각종 기록순위들 또한 그러합니다. 맨처음 물어야할 것은 그 순위가 어떤 기준으로 설정된 거고 언제 이후부터 공인되기 시작됐느냐 입니다. 이하, 3종의 연승 순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reply 에라이샹 3) 마지막으로 제한적 의미의 각종 연승기록들입니다. 예컨대 여자바둑에 한정하면 최정은 오늘 현재 여자선수상대 20연승 달성 중이고 또한 역대최고승률 기록하는 중입니다. 제한적인 의미를 갖건 아니건, 원래 기록의 가짓수가 다양하면 다양할수록 이야깃거리 또한 그만큼 더 풍성해지기에 좋습니다. 가장 놀리운 것은 이세돌의 중국 갑조리그 19연승(2007.7~2009.6)입니다. 중국기원이 땅위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어쩌면 계속될 수도 있는 불멸의 대기록입니다. 국뽕빼고 순전히 객관적으로만 본다면, 서봉수의 진로배 9연승 기록을 2배 이상 능가합니다. 우리선수가 1999년 시작된 중국갑조리그 출전한 기록들 중에서 현재는 2013년이후 기록들만 한국기원이 공인하는데 굳이 그래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봅니다. 조훈현 응씨배 우승기록이나 서봉수 진로배 9연승 등을 사후적으로 공인하였듯이 우리 선수들의 2013년 이전 갑조리그 활약상도 지금 와서는 사후적으로나마 공인함이 마땅하다 봅니다. 지금 신진서의 22연승 중에 중국선수 상대 10승이 포함된 거에 많이들 놀라워하지만, 이세돌의 갑조리그 19연승이야말로 세계바둑계에 영원히 남을 금자탑적 대기록으로 생각됩니다
2019-07-23 오전 8:04:00
reply 에라이샹 다만 김인의 40연승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문제는 공인기록의 본격적인 시작이전 기록들이라서 성격이 다르다 봅니다. 그 당시야 선수들 숫자도 30여명 남짓으로 적었고, 심지어 방내기 바둑 기록도 공식시합으로 인정되었던 우리바둑 초창기였던 만큼 우리바둑의 주춧돌을 놓았던 혁혁한 공로를 감안해서 이를 공식기록으로 비록 소급 인정해줬다 해도, 국내대회 연승기록 산정대상에서는 제외시킴이 맞다 봅니다. 동네바둑 시절이던 한성기원이나 한국기원 초기시절로 소급하여 ‘비공식’으로야 2위가 김인 40연승이고 3위는 이세돌 32연승이라고 누가 주장한다 해도 비공식으로는 맞습니다. 공식적으로 문제될 거는 전혀 없습니다.
2019-07-23 오전 7:13:00
reply 에라이샹 2) 국내대회 합산기준 연승 기록 (공인기록 개시년도 이후) 1위 이창호 41연승 (1990년 15살의 나이로 세웠고 42번째 유창혁 상대 패배), 2위 이세돌 32연승 (2000년 17세의 나이로 세워내면서 ‘불패소년’이란 별명도 얻었고, 33번째 조한승 상대 패배) 순입니다. 비록 순위가치 및 레벨로는 지금에 와선 한 단계 낮아졌지만 우리바둑의 전성기를 미리 예약했던 두 레전드의 출발시점 현란한 대기록들입니다. 주지하듯 당시에는 국내기전들이 많았고 예선부터 치르면서 4,5연승한 것들이 여러 차례 합쳐져서 세워졌던 것으로 순도 100프로 국내선수 상대 승리기록들입니다. 이창호의 41연승 중간에는 후지쯔배에서 고바야시 상대 패배, TV바둑아시아대회에서 다케미야 상대 패배 등이 있었지만 국내대회 기준 연승기록이니만큼 (그리고 세계대회 자체가 당시 공식기록으로 인정되지도 않았던 만큼) 하등 문제될 거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진정한 연승기록은 국내외대회 합산이어야 한다면서 이창호가 아니라 이세돌의 32연승(국제대회 대국이 다행스럽게 그 안에 단 한판도 없음)이 진정한 1위 기록이라 주장해도 비공식적으로는 물론 맞을 수 있습니다.
2019-07-23 오전 8:33:00
reply 에라이샹 1) 국내외대회 합산기준 연승기록 (2001년 이후 시작) - 1위 신진서 22연승 (19.7.23 현재 기록 계속 중) 2위 박정환 21연승 (2017년) 순입니다. 한국기원은 2001년부터야 우리 선수의 세계대회 승패 기록을 공인기록으로 비로소 인정합니다. 조훈현의 1989년 1회 응씨배 우승, 서봉수의 1997년 진로배 9연승, 이창호의 1999~2000년 농심배 1,2회 우승 수문장 역할 등이 모두다 공식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한국기원 주관 국내대회 기록만 공인됐던 시절의 해프닝입니다. 2000년 말에야 이들 대회 승패기록을 공인기록으로 소급 인정해줬고, 2001년 이후에야 국내외대회 합산기준 기록순위가 비로소 가능해졌습니다. 앞으로는 이 기준에 의한 연승 순위가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레벨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것임은 분명합니다.
2019-07-23 오전 7:01:00
스나이퍼II|2019-07-22 오후 9:13:00|동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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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지난번 이지현과 바둑 tv배 준결승에서 엄청난 수읽기를 보여주더만...
아마 수읽기는 세계 최고 같다
maha0721|2019-07-22 오후 7:56:00|동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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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4승 5패. 오늘 22연승한 신진서 선수의 승리는 진짜 엄청난 기록이지만 신진서 선수는 이를 의식할 필욘 없습니다.그냥 한판한판을 힘껏 두는것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다음 대국을 위해서 준비하고 즐기기까지 한다면 최고의 승부사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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