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팅위, 무라카와 꺾으며 7연승
판팅위, 무라카와 꺾으며 7연승
농심신라면배 8국 - 홍성지 9단 해설
[농심신라면배 ]
  • 김수광|2016-11-28 오후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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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2차전 8국이 28일 오후 2시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시작됐다. 왼쪽이 무라카와 다이스케(일본), 오른쪽이 6연승 중인 중국 판팅위다.

판팅위가 7연승을 달렸다.

28일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2차전 8국에서 중국 선봉 판팅위 9단이 일본 네번째 선수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에게 151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7연승을 달렸다. 29일은 한국 주장 박정환이 나온다.

관련기사 ▶ 종합/ '벼랑 끝 몰린 한국' 주장 박정환 29일 출격 (☞클릭!)






(이하 지난 소식)


중-일전 판팅위와 무라카와 다이스케의 대결이다.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2차전 8국이 28일 오후 2시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시작됐다.

6연승 중인 중국 선봉 판팅위 9단(중국)과 일본의 네번째 선수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의 대국. 이 대회에서 무라카와는 4전 1승3패를 거두고 있으며 지난기에는 중국 구리 9단을 격파했다. 판팅위는 10전 9승1패를 하고 있다. 판팅위와 무라카와 다이스케는 이번이 공식 첫 대국이다.

돌을 가려 판팅위의 흑번. 판팅위는 6번 연속 이기는 동안 계속 백번이었다. 흑번 판팅위는 어떨까. 중국은 5명 전원이 남아 있으며 일본은 무라카와 다이스케 뒤로 이야마 유타 9단만이 남아 있고 한국도 박정환 9단만이 남아 있다.

사이버오로는 8국을 홍성지 9단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오로대국실에서 생중계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ㆍ태블릿피시의 <오로바둑>앱을 이용해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주)농심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한ㆍ중ㆍ일 바둑 삼국지’,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우승상금은 국내외 통틀어 최고 수준인 5억원이다. 또한,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그동안 이 대회에서 한국이 11번 우승해 최다 우승을 차지했고 중국이 최근 3연속 우승을 포함해 5번, 일본이 1번 우승했다.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각국 출전 명단
한국: 박정환 9단, 김지석 9단(1패), 강동윤 9단(1패), 이동훈 8단(1패), 이세돌 9단(1패)
중국: 커제 9단ㆍ퉈자시 9단, 롄샤오 7단, 판윈뤄 5단, 판팅위 9단(6연승)
일본: 이야마 유타 9단,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 장쉬 9단(1패), 이치리키 료 7단(1승 1패), 고노린 9단(1패)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일정
본선 1차전(중국 지린성 안투현)
9월 26일(월) - 개막식
9월 27일(화) - 1국 / 9월 28일(수) - 2국
9월 29일(목) - 3국 / 9월 30일(금) - 4국

본선 2차전(한국 부산)
11월 25일(금) - 5국 해설 허영호 9단
11월 26일(토) - 6국 해설 송태곤 9단
11월 27일(일) - 7국 해설 원성진 9단
11월 28일(월) - 8국 해설 홍성지 9단
11월 29일(화) - 9국 해설 윤준상 9단

본선 3차전(2017년 중국 상하이)
2월 21일(화) - 10국(기자회견) / 2월 22일(수) - 11국
2월 23일(목) - 12국 / 2월 24일(금) - 13국 / 2월 25일(토) - 14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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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4시45분 (121수 진행) / 판팅위, 대마 잡으며 우세
우변 싸움에서 득점한 무라카와 다이스케가 조금은 풀린 형세였는데 우상에서 수를 내려다가 착각을 범해 대마가 죽어 버렸다. 원래는 패를 낼 수 있는 자리였다. 판팅위는 뒷맛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잡으면서 우세해졌다.

●판팅위 ○무라카와 다이스케


☺☻ 오후 3시40분 (68수 진행) / 판팅위 우세에서 혼전으로
우상 방면에서 한바탕 싸움으로 판팅위가 우세를 잡는 듯했는데 무라카와 다이스케가 날카롭게 반격하면서 국면은 대혼전 상황이다.

●판팅위 ○무라카와 다이스케



▲ 미디어의 관심.


▲ 판팅위의 불붙은 연승기세는 언제까지 계속되나.


▲ 판팅위의 착수.


▲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수적으로 몰리고 있다.


▲ 부담이 클 일본의 네번째 선수 무라카와 다이스케.


▲ 초반의 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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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re|2016-11-28 오후 6:47: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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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그리워진다. . 돌부처의 믿음직한 모습이....
7942ek|2016-11-28 오후 6:37: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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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떠나 심리적으로 정환이가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심히 염려스럽다. 2016년 11월 29일이 한국바둑 치욕의 날로 기억되지 않기를... !!
살포시한수|2016-11-28 오후 6:25: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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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가 오른 판팅위를 잡을 사람은 없을 듯 하다. 박정환이 실력에 있어서만큼은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을 것이라고 믿지만 한국바둑이 한중일 3국 대회 최초 꼴찌를 할 수도 있는 코너에 몰렸다는 부담감과 상대의 무서운 기세에 부딛혔을 때... 승리할 가능성이 절반아래일 것이라고 예측된다. 만일 이 불길한 예측이 들어맞는다면 한국바둑은 역사에 남을 전패 꼴찌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고 말게 생겼다. 당초 현재 최강의 진용을 꾸렸으니 막강 중국과도 해볼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렇게 속절없이 깨져버리는 것은 과거 서봉수9단이 중일의 강자들을 연파하고 9연승 신화를 썼을 때처럼 마치 무었에 씌인 것처럼 막강 기세가 판팅위에게 있기 때문일 것이다..게다가 판팅위는 그 실력에서도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기세까지 타니 막을 장사가 없어지는 것이리라.. 이렇게 보면 이세돌9단이 첫 번째로 나서서 일본 선수에게 패배한 것이 아쉽고 아쉬운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박정환9단이 판팅위에게 패배라도 한다면 이젠 정말 한국 바둑이 꼴찌를 하는 허망한 장면을 우리 두 눈으로 보게 생겼다...나라 상황도 엉망인데 바둑에서마저 무너져 내리면 바둑팬들의 마음에 상처가 너무 크게 생겼다...그러니 부담이 된다하더라도 박정환 9단이 반드시 판팅위를 이겨주기를 바란다...
sdha|2016-11-28 오후 5:2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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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팔려서 못보겠다. 우리나라 국제대회 이젠 다 없애라. 한국이고 일본이고 이젠 중국의 들러리다. 사람들 이젠 바둑에 관심 안 둔다. 기업들 홍보효과도 없어지고, 일본이 도요다덴소배, 후지스배 없앤 것처럼
농심배, lg배 삼성화재배 다 없애라. 대신 중국 기업이 세계대회 우후죽순으로 만들테니까 지내들이 다 해쳐먹으라고 해라
reply nogame 이참에 한국기원까지 해체하시지 ㅋ ㅋ
2016-11-28 오후 6:04:00
소석대산|2016-11-28 오후 5:02: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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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명 남았네.
진짜 단기필마로 다 때려잡나?

박정환 9단의 부담감이 배가(倍加)되겠네.
한국 팀이 패한다 해도 이는 박 사범 탓이 아니라 앞에서 너무 못해준 때문일세.
그러니 분위기에 위축되지 말고 그냥 담담하게 자신의 바둑을 두어 보게나.
타임머신|2016-11-28 오후 4:53: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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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팅위가 9연승 우승한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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