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라운드, 구리 꺾은 신진서
마지막 라운드, 구리 꺾은 신진서
우승팀은 2년 연속 항저우
[갑조리그]
  • 오로IN|2016-12-04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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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조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신진서는 구리를 불계로 꺾었다. 신진서의 올해 갑조리그 전적은 7승 6패다.

2016 갑조리그가 3일 최종라운드 22라운드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우승팀은 박정환이 있는 항저우, 2위가 커제와 신진서가 있는 윈난, 3위는 천야오예와 퉈자시의 베이징이다. 김지석이 뛴 저장은 12위를 차지해 을조리그로 떨어졌다.

이미 21라운드에서 우승팀이 가려졌고, 을조탈락팀도 확정적이라 마지막 22라운드에는 한국선수들 대부분 출전하지 않고, 윈난팀 신진서만 나서 충칭팀 구리에게 불계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올해 갑조전적은 7승 6패로 승률 50%를 살짝 넘겼다. 한국기사 중에선 김지석과 최철한이 13승 5패와 13승 6패 했고, 박정환이 11승 4패, 이동훈이 9승 3패, 강동윤이 7승 10패를 기록했다.

중국랭킹 1위 커제(윈난)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탄샤오(충칭)에게 승리하며 올해 18승 4패를 기록했다. 22라운드 대국 결과와 최종 팀 순위는 아래와 같다.





중국 갑조리그는 총 12개팀이 매 라운드 여섯 경기를 벌인다. 한 경기는 주장전을 포함해 네 판의 대국이 벌어진다. 이 중 세 판은 제한시간 2시간 40분,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지는 장고대국, 한 판은 30초에 1분 초읽기 10회로 진행하는 속기대국이다. 보통 주장전과 일반대국은 한국시각 오전 10시 반에 시작하며 속기전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각 라운드에서 4:0 또는 3:1로 이긴 팀이 승점 3점을 받는다. 2:2 동률인 경우는 '주장전' 승자팀 2점, 패자팀 1점으로 점수를 나눠 가진다. 포스트시즌 없이 최종 순위는 22라운드까지 누적된 팀승점으로 결정된다.(팀승점이 같으면 개인승수->주장전 승수로 비교)


▲ 2년 연속 1위로 우승을 차지한 항저우팀.

[사진협조ㅣ중국 Sina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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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2017-01-05 오전 7:44: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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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잘 읽었습니다.
두번째 표 22라운드 팀 순위에 칸을 하나 더 만들어 한국선수를 표기해 주시면 더 이해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물론 본문에는 나와 있지만....)
킬러의수담|2016-12-05 오후 3:11: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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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갑조리그가
14팀으로 확장되면서
올해는 한팀만 떨어뜨리기로
한것 아닌가요.
reply 도우미4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12-05 오후 4:52:00
chy207|2016-12-04 오후 8:51: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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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는 중국 공산당에 가입한 걸로 아는데 그 무슨 쿠리수마수 선물인가.
reply 바로보인 새누리당에 입당한거보다는 낫지
2016-12-20 오후 7:23:00
reply 어리버리12 賣理, 求利手魔手
2016-12-05 오전 7:16:00
미석이신랑|2016-12-04 오후 3:34: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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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형님께서 크는 애를 봐서,, 쿠리마수 선물 하신걸 가지고,,,,,,
ajabyu|2016-12-04 오후 12:23: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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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올해 갑조 승률 82%...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적이네.. 이세돌
차기 주자임에는 틀림없네 그려.. 속이 쓰리다 쓰려.. 그나마 커제의 4
패중 3패가 박정환, 김지석, 이동훈등 우리기사에게 당한걸 보면, 중국
에서 커제의 위치가 압권 이구만..중국기사에게 18승 1패..
reply jtleee 한국기사에게 2승 3패, 중국기사에게 16승 1패
2016-12-04 오후 1:50:00
어리버리12|2016-12-04 오후 12:03:00|동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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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 복기하는 신진서6단의 옆모습을 보니 완전히 애기네요. 솜털도 안가신 16세 소년이 참으로 대견스럽습니다. 당분간은 박정환 사범과 쌍두마차로 활약해 주고, 그 다음엔 바둑계 정상에 우뚝서서 한 시대를 풍미하는 대 기사가 되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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