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상하이 출격! 첫 상대는 이야마 유타
박정환, 상하이 출격! 첫 상대는 이야마 유타
일본 이야마 유타와 21일 맞짱
[농심신라면배]
  • 오로IN|2017-02-13 오후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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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일본의 주장 박정환 9단(오른쪽)과 일본의 이야마 9단이 '벼랑 끝 맞대결'을 펼친다 . 박정환은 지난 16회 대회 2차전에서 이야마 유타와 대결한 바 있다.

농심신라면배 한국팀 주장 박정환이 상하이로 출격한다.

2월21일부터 25일까지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3차전(10∼14국)이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은 마지막 주자 박정환 9단이 남았다.

박정환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본선 2차전 9국에서 판팅위 9단의 8연승을 저지하며 한국팀에 첫 승리를 안겼다. 한국과 일본은 본선 1∼2차전에서 똑같이 1승4패를 기록해 주장만 한 명씩 생존해 있고, 판팅위가 7승1패를 거둔 중국은 주전 선수 네 명 살아있어 가장 유리한 형국이다.

한국은 지난 9월 중국 옌지(延吉)에서 열린 본선 1차전에서 이세돌 9단과 이동훈 8단이 탈락했고,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본선 2차전에서 강동윤ㆍ김지석 9단이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패했다. 이번 본선 3차전에서 주장 박정환 9단이 5승을 추가해야 우승컵을 가져올 수 있다.

21일 벌어지는 본선 10국에서 박정환은 일본 이야마 유타 9단과 대결한다. 박정환과 이야마 유타 선수는 그동안 세 차례 맞대결을 벌였고, 2승1패로 이야마 유타 선수가 통산전적에서 앞서있다. 중국과 일본의 최고수가 기다리는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쳐 나가야 할 박정환은 '어렵겠지만 잘 준비해 3차전이 벌어지는 중국으로 가겠다. 이야마 9단이 일본 최강자고, 상대전적도 뒤져 있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한다'는 임전소감을 남겼다.

대회 3연패 중인 중국은 현재 랭킹 1위 커제ㆍ퉈자시 9단을 비롯해 롄샤오 7단, 판윈뤄 5단 등 네 명이 생존해 있다. 그동안 이 대회에서 한국은 11번 우승해 최다 우승을 차지했고 중국이 5번, 일본이 1번 우승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까지 3연속 최종 라운드에 단 1명만이 살아남는 부진을 계속하고 있는 한국은 우승컵도 3년 연속 중국에 넘겨준 상황이어서 단체전 불패신화 재현을 위해 박정환 9단의 선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사이버오로는 농심신라면배 3차전은 프로기사의 해설로 생중계한다. 10국·13국·14국을 강승민 5단이, 12국, 13국을 홍성지 9단이 해설한다.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은 (주)농심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한다. 우승상금은 국내외 통틀어 최고액수인 5억원. 또한,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가 주어진다.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각국 출전 명단 (회색표시는 패자)
 
한국 : 박정환 9단 /김지석 9단, 강동윤 9단, 이동훈 8단, 이세돌 9단
중국 : 커제 9단, 퉈자시 9단, 롄샤오 7단, 판윈뤄 5단 /판팅위 9단
일본 : 이야마 유타 9단 /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 고노린 9단, 장쉬 9단, 이치리키 료 7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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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두|2017-02-15 오전 11:31: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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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이후론 대가 끊겼네...
우보우형|2017-02-14 오후 5:5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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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조훈현, 순 국산 잡초바둑 서봉수, 공격 일지매 유창혁, 신산 돌부처 이창호, 센돌 이세돌, 남다른 개성과 성부근성으로 무장한 그들의 투쟁과 바둑이 그립다.
우보우형|2017-02-14 오후 5:50: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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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는 없다. 30몇개월동안 국내 랭킹 1위하면 뭐하나 변변한 세계대회 우승한번 못하는데... 그러니 anti-fan이 생겨나지 독창적인 남다른 압도적인기풍이 그립고아쉽다.
원술랑|2017-02-14 오후 5:30: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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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山河야!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안다 한다. 나는 너에게 가만히 다가가 귀기울이면 너에게서 애끓는 悲歎調를 저 深底 끝에서 한 올 한 올 피어오르는 奇異한 소리를 듣는다. 長長 萬 年 桎梏의 歷史 예까지 흘러왔지만 겨레 가슴에 鼓動치는 魂을 깨우는 소리만은 어디에 比할 바가 없다. 只今은 가늘가늘한 새 하얀 시김새 소리가 痛恨에 사무친 너를 어루만진다. 아하하 어느새 신명 나는 새 가락이 들어온다. 북, 장구, 징, 꽹과리가 한데 어우러져 一時에 휘몰아친다. 大韓山河야!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안다 한다!』『大韓은 恒久 光化다! 光焰이다! 오 京鄕各地에서 힘찬 붉은 大韓讚歌가 울려 퍼진다! 長長 萬 年의 歷史를 慰撫해 주던 신명 나는 살판놀이를 질펀하게 벌인다! 나는 想像한다! 大韓의 5千萬 國民은 男女老少 貧富貴賤 할 것 없이 鐘路通 光化門通으로 모두 뛰쳐나와 一時에 우리 가락에 맞춰 興에 겨운 어깨춤을 추는 全 世界人들을 驚愕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저 大同의 頑强한 힘을 滿天下에 誇示한다!』大韓棋壇이 輩出한 石佛 이창호는 2005年 기적 같은 상하이 大捷의 大偉業을 達成했다. 그 때 當時 이창호는 객관적 전력상 한 수 아래였던 뤄시허, 장쉬, 왕밍완, 왕레이, 그리고 3次戰 最終 14局에서 왕시를 차례로 꺾고 不滅의 大記錄 5連勝으로 大韓棋壇 위에 第6回 農心 신라면배 優勝盃를 奉獻했다. 나는 이창호가 大陸과 列島의 綺羅星 같은 뭇 强者들을 연거푸 쓰러뜨리고 드라마틱한 “農心路 歷程”을 演出했던 감격에 겨운 위대한 장면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어찌 그 가슴 벅찬 기쁨을 상상할 수 없겠는가. 中日의 뭇 高手들을 모조리 쓸어 버린 大韓棋壇 70年 史上 가장 長大한 黃金像 金字塔을 세운 것은 지금으로부터 꼭 12年 前의 일이다. 아하! 바야흐로 2017 農心 신라면배 盤上의 三國大戰 第3次戰의 幕이 오르려 한다. 아하! 이창호의 5連勝 神話를 再現하기 위해 昨今의 絶世武功 박정환 선수가 壯途에 오른다. 아하! 大韓棋壇의 第6代 大雄 박정환 선수가 第18回 農心 신라면배 2次戰에서 破竹之勢 7連勝 高空行進을 펼치던 판팅위의 威勢를 一擧에 잠재우고 드디어 3次戰을 치르기 위해 單騎匹馬로 상하이로 出征한다. 2月 21日 3次戰 第1局은 列島의 獨裁者 이야마 유타와 正面勝負를 겨룬다. 나는 바란다. 반드시 大韓의 이름으로 大韓의 萬 年 鐵槌로 이야마의 머리를 짓이겨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그에 힘입어 오르가즘의 極致에 到達하고 말리라. 그리고 中原의 最後의 堡壘 莫强 커제의 首級까지 가져온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그렇지만 그것은 덤으로 생각할 것이다. 오 大韓男兒 박정환 君, 절대로 부담 갖지 말고 한 판 한 판 最高의 勝負師다운 아름다운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본다. 나는 오직 無窮한 太極戰士 자랑스런 박정환의 武運을 간절히 빌고 또 빌 뿐이다.
reply 덤벙덤벙 맞습니다. 필요할 때 이기는 선수가 진정한 강자입니다. 이번에 박정환이 중국 애들 네 명을 차례로 이기고 우승한다면 응씨배에서 두 번(2012년, 2016년)이나 좌절한 것 충분히 보상받을 만합니다. 네 명 정도는 이기야죠. 그래야 세계2위라고 할 만하지 않을까요?
2017-02-15 오전 5:33:00
reply 원술랑 萬一, 박정환 선수가 6連勝으로 이番 第18回 農心 신라면杯 우승컵을 奪還한다면 大韓棋壇 70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취가 아니겠습니까? 不滅의 傳說 조훈현 선생의 初代 應氏杯 우승과 比肩되는 驚天動地할 만한 새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환 선수가 最終局에서 커제를 고꾸라뜨리고 敵陣 상하이에서 大型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며 咆哮하는 그 날을 苦待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2017-02-15 오후 4:29:00
저녁하루|2017-02-14 오후 12:00: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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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우승은 거의 불가능이고 2,3승만 하고와도 박정환은 잘한거임
어차피 최강자는 알파고이고 현 프로기사 그 누구도 그 발끝조차 못따라가는게 사실이니 이젠
소위 국가대표전이라는 농심배도 별의미가 없지
eflight|2017-02-14 오전 2:4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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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국은 우승할 수 없다.
바둑 팬들도 판팅위를 7연승으로 막은 박정환을
어차피 우승도 못할 농심배에서 더 많은 승리를 하지 못한다고
크게 비난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런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본인의 실력을 되돌아 본다는 마음으로 임해 줬으면 한다.
사실 남은 기사중 실력상 박정환에게 우위를 점하는 기사는 한 명도 없다.
어디까지 갈 것인가 본인의 실력을 믿고 테스트해본다는 마음으로
편한히 임해주길 바란다.
eflight|2017-02-14 오전 2:37:00|동감 0
글쓴이 삭제
행수꽁짱|2017-02-14 오전 1:22: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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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넝심배 벌써 끝난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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