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B리그, 오는 16일 개막
2017 KB리그, 오는 16일 개막
개막전은 18일 티브로드 vs 신안천일염 격돌
[KB바둑리그]
  • 오로IN|2017-05-11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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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로드가 2016 KB바둑리그에서 우승하며 3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것이 승부다’, 2017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이하 KB리그)가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17 KB리그에는 ‘디펜딩 챔피언’ 티브로드홀딩스(티브로드팀/감독 이상훈 9단)와 준우승팀 포스코켐텍(포스코켐텍팀/감독 김성룡 9단)을 비롯해 GS칼텍스(Kixx팀/감독 김영환 9단), 신안군(신안천일염팀/감독 이상훈 9단), SK에너지(SK엔크린팀/감독 최규병 9단), KGC인삼공사(정관장 황진단팀/감독 김영삼 9단), 화성시(화성시코리요팀/감독 박지훈 6단), 한국물가정보(한국물가정보팀/감독 한종진 9단), BGF리테일(BGF리테일CU팀/감독 백대현 9단) 등 모두 9개팀이 참가한다.

참가팀은 10월까지 더블리그 총 18라운드, 72경기를 펼쳐 정규리그 순위를 정하며, 상위 5개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와일드카드결정전-준플레이오프 3번기-플레이오프 3번기-챔피언결정전 3번기)을 벌여 챔피언을 가린다.

올해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신설돼 정규리그 5위팀이 2경기를 승리하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4위팀은 1경기를 승리하거나 무승부만 거둬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지난해 이틀에 걸쳐 열렸던 포스트시즌은 1일 1경기로 변경됐다.

2017 KB리그의 대국 방식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장고 1대국, 속기 4대국으로 진행된다. 장고대국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초읽기 1분 1회), 속기대국은 각자 10분(초읽기 40초 5회)가 주어지며 대국료는 승자 350만원, 패자 60만원이다.

개막식은 5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지며, 개막전은 5월 18일 오후 6시 30분 티브로드와 신안천일염이 대결한다. 개막전 오더는 개막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03년 6개 기업이 참가한 한국드림리그를 모태로 하는 KB리그는 2006년부터 KB국민은행이 메인 타이틀을 후원하면서 국내 최고기전으로 발돋움했다.

총규모 37억원(KB리그 34억, 퓨처스리그 3억)인 2017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준우승은 1억원, 3위 5000만원, 4위 2500만원, 5위 1500만원이다.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B리그는 매주 목∼일 저녁 6시 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 시즌에선 정규리그 3위 티브로드가 1위 포스코켐텍에 종합전적 2-1로 승리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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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2017-05-15 오후 4:42: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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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시합에서 시합시간 때문에 한국바둑의 질이 낮아졌다고 주장하시는 분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일본의 경우 큰 시합은 각자 8시간의 시합을 하고, 일반적으로도 각자 2시간에
서 4시간 시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 바둑이 쇠퇴하는 이유는 일본 바둑 시합 시
간이 너무 길어서 입니까?
세계 1인자 커제가 말한 것으로 알려진 것은 커제는 인터넷 바둑에서 실력이 늘었다고 하
는데 인터넷 바둑은 그야말로 초속기 바둑들입니다.
이런 말에 대해서 어떻게 대답하실 것입니까?
바둑전문 TV chanel 이 있는 나라는 한국 뿐입니다.
그리고 바둑 시합의 생중계가 가장 상품성이 높은데, 생중계를 각자 2시간, 즉 거의 하루종
일걸리는 바둑으로 진행하면서 시청자를 얼마나 끌어 모을 수가 있을까요?
한국리그가 바둑애호가들의 시청자를 모을 수 있는 것은 한 시합이 길어도 2시간 이내에
끝나기 때문에 그나마 시청자를 끌어 모을 수가 있습니다.
시청자 없이 광고는 어디에서 얻습니까?
수입이 없는 방송을 어떻게 운영하겠습니까?
인터넷 바둑이 초속기라도 접속자가 대단히 많습니다.
모든 푸로시합은 상업성이 없으면 사멸합니다.
reply 서민생활 신문에 바둑란이 독자들이 많이 보고,따라서ㅗ수익성이 있다면, 신문사에서 바둑
란을 지속하고, 바둑 시합시간은 각자 8시간도 좋고, 2시간도 좋고, 그야말로 시
간 제한에 대해서는 자유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바둑을 신문시장에 해설서 붙여서 연제하는 것은 지금도 가능합니
까? 종로 거리에 인력거 타고 다니자고하는 말과 같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좀더 가까이 갈려면 스마트폰으로 바둑시합이 방영되어야만 합니
다.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시합을 즐겁게 시청할 수 있도록 각종 해설도 곁들여야
만 젊은 애호가들을 바둑 시청으로 끌어 모을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바둑이 지금 지상파보다도더 생명력이 강한 이유가 바로여기에 있습니다.
푸로는 많은 팬을 만들어가고 유지 관리해야만 생명력이 있는 것입니다.
2017-05-15 오후 4:54:00
reply sunnysh 일본바둑이 쇠퇴하고 중국바둑이 쇠퇴하는 건 제한시간과는 다른 영역의 문제입니다. 제한시간이 문제라면 중국바둑은 3시간 기본에. 속기 1시간바둑 한판인데. 왜 우리보다 바둑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까.
제한시간의 문제는 상품성이나 흥행을 뛰어넘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
바둑리그도 흥행을 고려하면서 얼마든지 1시간 3판기본, 10분바둑 한판으로 얼마든지 팬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10분바둑이라도 어차피 중계를 다 제대로 못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2017-05-19 오전 4:27:00
sunnysh|2017-05-15 오후 12:54: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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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는 동양3국중 제일 찌질하고 사상누각같은 바둑대회이다.
10분짜리 엉터리 바둑이 주류를 이루는 어처구니없는 한국 바둑의 쓰레기같은 모습이다.
최순실이 하나만의 말만 듣고 국무회의에서 혼자 떠들어대고 아첨배들은 받아쓰기하는 박근혜와 한국바둑리그는 어쩜 이렇게 닮았을까...
속기바둑의 폐해를 그렇게 우려했는데도 조금의 개선이나 반성의 여지가 없어보인다.
박근혜도 한국바둑관계자도 그들의 집단을 부패하고 질낮은 수준으로 퇴보하게 만드는 건 완전히 판박이가 아닌가.
코코33|2017-05-14 오후 11:2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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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이면 단체전 답게 대회 운영하기 바랍니다.
바둑계가 발전하지 않는 이유는 한국기원 등 각 단체에서 소위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자들
의 복지부동 및 고지식에 있다고 봅니다.
바둑계도 적폐청산 합시다~~
그리움이|2017-05-14 오후 11:0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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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 본지 오래됐소. 그렇게 주장전, 용병제, 세계대회와 같은 시간 말을 해도 소귀에 경읽기, 참 대단하다. 한국기원
reply 그리움이 글쓴이 삭제
doc_club|2017-05-11 오후 9:14: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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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매년 개최되는 KB바둑리그를 볼 때마다 대회 관계자들의 안이한 대회 운영에 항상 화가 난다. 바둑리그 역사가 10년이 되어가는데 규모가 좀 커진 것 말고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5판의 대국중 한 판은 중국식 덤을 적용 한다든지 아님 응씨배 룰로 한다든지, 장고판을 두판 또는 세판으로 늘린다는지 아니면 한판은 페어바둑으로 한다든지 하는 많은 변화를 줄 수 있고, 그에 따라 감독들이 선수 기용에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미를 하나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KB 바둑리그... 참 아쉽다....
꼴통사상가|2017-05-11 오후 7:55: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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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기엔 한태희,,안국형 빼면 다 물바둑으로 비는데.... 왠 우승??????
꼴통사상가|2017-05-11 오후 7:54: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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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대왕 나왓으니 씨바 초속기바둑 고마해라 열불난다 계속한다면 문대통령각하에게 상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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