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싹쓸이! 말레이시아에서 온 낭보
한국, 세계 청소년바둑대회 시니어ㆍ주니어부 나란히 우승
[응씨배 세계청소년바둑대회]
  • 오로IN|2019-08-05 오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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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회 세계청소년바둑대회에 참가한 각국 대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의 양유준(14) 정준우(10)가 세계 청소년바둑대회 시니어부(12∼15세)와 주니어부(12세 미만) 우승을 휩쓸었다.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36회 세계 청소년바둑대회 시니어부 최종 결승에서 양유준이 중국기원 프로기사인 리하오퉁(李昊潼) 초단을 꺾고 우승했다. 주니어부 결승에서도 정준우가 일본의 사가 슌타로(佐賀俊太郎)를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 시니어부에서 우승한 양유준(왼쪽)


▲ 주니어부 우승을 차지한 정준우(왼쪽)


한국기원 연구생 2조와 6조 소속인 양유준과 정준우는 지난 5월 열린 세계청소년바둑대회 대표선발전에서 나란히 태극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1984년 창설된 세계 청소년바둑대회에서 한국이 주니어부와 시니어부 우승을 싹쓸이 한 것은 2000년 허영호(현 프로 9단)ㆍ강동윤(현 프로 9단), 2001년 김형환(현 프로 8단)ㆍ권형진(현 프로 3단), 2007년 민상연(현 프로 5단)ㆍ한승주(현 프로 5단)가 공동 우승한 이후 이번이 네 번째 쾌거다.

시니어부 12개국, 주니어부 11개국이 참가해 나흘 동안 열전을 벌인 이번 대회는 응창기 바둑교욱기금회가 후원하고 말레이시아 바둑협회가 주최했다.

▲ 세계 청소년바둑대회 시니어부 한국의 양유준(오른쪽) 대 중국 리하오퉁의 결승 장면


▲ 세계 청소년바둑대회 주니어부 한국의 정준우(왼쪽) 대 일본 사가 슌타로의 결승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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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on|2019-08-05 오후 6:30: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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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녀석들 장하네. 하지만 정신 바짝 차려야 하네. 중국 아들은 선수층이 두터운게 인구탓도 있지만 밥묵고 바둑만 생각하네. 헝그리 정신이 박혀있지. 한국 아들은 노래방 가고 맛집 다니고 술먹고 겜하고 할거 다하고 다니네. 나라를 대표하고 싶거든 개인의 욕심과 자유는 거둘 줄 알아야 하네. 그것이 프로고 승부사이네.
reply 감아차기 헛소리 하지 마시고 본인 인생이나 신경 쓰시죠.
2019-08-06 오후 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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