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 첫 세계시니어 정상 올라
유창혁, 첫 세계시니어 정상 올라
[세계시니어대회 ]
  • 오로IN|2019-04-17 오후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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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 위빈 9단(왼쪽)을 꺾고 첫 세계시니어 정상에 오른 유창혁 9단

‘돌아온 승부사’ 유창혁 9단이 레전드 기사들을 제치고 첫 세계시니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7일 중국 저장(浙江)성 창싱(長興)현에서 열린 한·중·일 세계시니어 바둑대회 결승에서 유창혁 9단이 중국의 위빈(兪斌) 9단에게 263수 만에 흑 10집반승했다.

2000년 4회 LG배 결승에서 대결하는 등 과거 여러 차례 명승부를 펼쳤던 기사들의 대결답게 초중반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중반 위빈 9단이 미세하게 앞선 상황에서 위9단은 패착(142수)을 두었고, 유창혁 9단이 이를 정확하게 응징하는 승착(151수)을 두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승리로 유창혁 9단은 위빈 9단과의 상대전적을 10승 6패로 벌렸다. 유9단은 15일 열린 8강에서 중국의 녜웨이핑(聶衞平) 9단에게 243수 만에 흑 불계승 했으며 16일 4강에서 일본의 다케미야 마사키(武宮正樹) 9단에게 190수 만에 백 시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서봉수 9단은 16일 벌어진 4강에서 위빈 9단에게 308수 만에 백 3집반패했다.이번 대회는 만 50세 이상 시니어 기사로 한국 2명, 중국 4명, 일본 2명이 참가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렸다.

중국기원과 저장성체육국·장싱현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한·중·일 세계시니어 바둑대회의 제한시간은 1시간에 초읽기 30초 3회다. 우승 상금은 10만 위안(한화 약 1600만원), 준우승 상금은 8만 위안(한화 약 1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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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7|2019-05-10 오후 6:23: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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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9단 우승을 축하합니다^^ 근데 감정과 분위기에 휩쓸린 젊은 기사들에 떼밀려 김성룡9단을 인민재판으로 처단하는 것을 막지 못한 것은 유감입니다 법치국가에서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지도 않고 인민재판으로 회원의 소중한 인권을 유린한 것은 후진적 중세시대나 있을 법한 일이었습니다.
안장구|2019-04-19 오전 8:43: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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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선량한 한국 남자기사들에 대한 전체적인 성적인 이미지 추락에 일조한 것이라면, 뭔가 답답하고 갑갑하기 짝이 없습니다.
향촌도사|2019-04-18 오후 5:33: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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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님말씀에 동의합니다 글구 유창혁사범 우승추카
DuTum|2019-04-18 오후 2:24: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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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유창혁 9단, 축하합니다. 역시 유 왕위가 있을 곳은 바둑판 앞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재들 역시 판단기준의 많은 부분이 자기자신일 수밖에 없다고 한다면, 이를테면 자기 분
야의 행정을 맡는 것 따위는 피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요?

바둑판 앞의 유 9단, 다시 한 번 격하게 응원합니다.
4시간 5시간짜리 타이틀 바둑이 건재했더라면
지금도 타이틀 주위를 떠나지 않았을 겝니다^^
돌잠|2019-04-18 오전 11:24: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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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공격수의 귀환을 축하합니다. 특히 호구의 묘수는 정말 짜릿했습니다.
수정돌|2019-04-17 오후 9:30: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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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범의 진상 규명 관련해서 무슨 할 말 없수??? 부끄러운 줄 아슈!!
reply 최강한의사 행정가로서 능력이 부족한 것과, 기사로서 능력은 별개니까... 사람이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이 있을 뿐이죠. 바둑기사 유창혁이 까여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2019-04-18 오전 9:19:00
reply 高句麗 아무튼 우승한거 까지 성범죄 어쩌고 물고 늘어지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2019-04-18 오전 8:42:00
reply 高句麗 그리고 김성룡이가 유튜브에서 잘나가는 것도 성범죄 저지르고 저렇게 잘나가도 되나 하는 사람이 있는 모양인데 기사직을 탈퇴시키고 모든것을 잃은 것으로 댓가는 치뤘다 보고 자신이 노력해서 다른 쪽으로 성공한다면 그사람의 노력과 능력에 달린 문제지 그것까지 성폭행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문제시할 필요없다 봅니다성폭행했다고 가정을 책임지고 먹고 살아야 하는데 생계문제까지 포기하라 할수 없으니까요가해자를 처벌하되 응당한 댓가를 치룬것으로 그쳐야지 너무 지나치게 물고 늘어지는것도 안좋다 봅니다그것으로 부족하다면 사형시켜야죠그러나 그일이 요즘 법적으로 맞는 일이고 법을 떠나서 생각하더라도 죽을죄가 될런지는 생각해 보아야 하고 죽을죄가 아니라면 모든것을 잃고 기사직을 잃고 사퇴한거로 댓가를 충분히 받았다 생각하고 더이상 물고 늘어지지 않는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라 봅니다
2019-04-18 오전 8:41:00
reply 高句麗 그래서 사무총장자리 사퇴했잖아요
김성룡이도 기사직에서 쫓겨났고 그정도면 댓가는 치뤘다고 봅니다
더이상 그문제로 잡고 물어지는 것은 안좋다 봅니다
너무 지나치면 20대가 너무 여성입장에서 편든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면 꼰대소리 듣기도 하고

2019-04-18 오전 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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