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은 이기고 이창호는 지고
삼성화재배 통합예선2라운드 진행
[삼성화재배]
  • 김수광|2019-07-02 오후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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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록지 않은 중국 신예 루리옌을 맞아 이세돌(왼쪽)이 역전승했다. 루리옌은 올해 LG배 본선 진출한 바 있다.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2-2 라운드(일반조), 월드조 1라운드 경기가 2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한국은 대중국전에서 7승 14패했다.

'양이(兩李)' 이창호와 이세돌이 출전했는데 희비가 갈렸다. 대세력을 편 이창호는 중국랭킹 19위 펑리야오에게 불계패했다. 패색이 짙었던 이세돌은 막판 승부수를 성공시키고 역전승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갔다. 내내 표정이 어두웠던 이세돌은 승리를 확인한 뒤 잠시 옅은 웃음을 보였다.

영재입단 출신 최영찬이 중국 20위 셰커를 꺾고, 지역영재 입단자 1호 출신 김영도(신진서와 동갑인 19세)가 중국랭킹 13위 퉈자시를 꺾어 눈길을 끌었다. 애초 12명이 출전했던 아마추어 중에는 금지우가 유일하게 3라운드에 올랐다.

3일 오후 1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일반조, 시니어조, 여자조의 3라운드가 진행된다. 월드조는 2라운드가 진행된다.

▲ 中루리옌-韓이세돌(승).


▲ 이창호는 중국 펑리야오에게 졌다.


▲ 中펑리야오(승)-韓이창호.


▲ 韓김영도(승)-中퉈자시.




■ 2019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중계 2R 중계 (2일 오후 1시)
H조 韓이영구-日무쓰우라: 이영구, 214수 백2.5집승
I조 韓이창호-中펑리야오: 펑리야오, 178수 백불계승
K조 韓박영훈-中투샤오위: 박영훈, 219수 흑불계승
M조 韓문민종-中구쯔하오: 구쯔하오, 145수 흑불계승
N조 韓이호승-中정쉬: 정쉬, 265수 흑불계승
N조 韓이동훈-中타오신란: 타오신란, 205수 흑불계승



■ 2019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중계 3R 중계 (3일 오후 1시)
E조 韓김명훈-中판팅위
F조 韓박진솔-中저우루이양
K조 韓설현준-中퉁멍청
L조 韓이세돌-中왕레이
R조 韓김채영-日쓰지하나
S조 韓오유진-中저우홍위

사이버오로는 웹중계한다. 인공지능(릴라제로)의 승부예측도 곁들인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를 누르면 바로 관전할 수 있다.



중국은 전기 대회에서 11장의 본선 티켓을 획득했으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삼성화재배 우승컵을 거머쥐는 등 최근 10번의 삼성화재배에서 7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화재와 KBS가 공동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 규모는 7억 8000만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한편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열리는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본선은 8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30일 32강전을 시작으로 9월 2일 4강까지 본선 전 경기를 논스톱으로 진행해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하루를 쉬고 열리는 결승전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3번기로 벌어진다.

중국이 4연패 중인 삼성화재배의 통산 우승 횟수는 한국이 12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고 이어 중국이 9회, 일본이 2회 정상을 밟았다. 전기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커제 9단이 안국현 9단에게 2-1로 역전승하며 대회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2019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일반조(A~N )





























■ 2019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시니어조 (O~P )





■ 2019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월드조 (Q)



■ 2019 삼성화재배 통합예선 여자조 (R~S)





▲ 中투샤오위-韓박영훈(승).


▲ 박영훈.


▲ 日 무쓰우라 유타-韓 이영구(승).


▲ 이영구는 일본의 무쓰우라 유타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 일본 무쓰우라 유타.



▲ 중국 구쯔하오는 한국 문민종을 꺾었다.


▲ 中구쯔하오(승)-韓문민종.


▲ 문민종.


▲ 중국의 정쉬는 한국의 이호승을 꺾었다.


▲ 이호승.


▲ 한국기원 2층 대회장.


▲ 中딩하오-韓정우진.


▲ 1라운드를 시작한 월드조 대국 풍경. 왼쪽에서는 2016년에 월드조에서 우승해 본선에 진출한 바 있는 알리 자바린(이스라엘)이 다른 대국을 보고 있다.


▲ 中리하오퉁-臺쉬하오홍(승)


▲ 韓김지명-韓한승주(승).


▲ 日후쿠오카-韓김형우(승).


▲ 후쿠오카(12)는 화제가 된 스미레와 입단동기다.


▲ 韓이현준(승)-中간쓰양.



▲ 韓김영광-中샤천쿤(승).


▲ 프랑스의 아리안-미국의 휴장(승).


▲ 아르헨티나의 데이비드-러시아의 아나스타샤(승).


▲ 臺린리샹-韓민상연(승).


▲ 프랑스의 제모르-싱가폴의 제에후이(승).


▲ 韓유창주-韓류동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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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270|2019-07-05 오후 5:10: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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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광 기자님아 !!~
이세돌은 이기고 이창호는 지고,
이런건 좀 안쓰면 안되나요?
창호가 이거 보면 좀 기분 나쁠듯 ㅡㅡ;;
천하의 창호라고 맨날 이길수는 없잔아요,
Marky|2019-07-03 오후 9:08: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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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에서 크기 안 맞아 매번 볼 수 없는 표 ~~~
윤실수|2019-07-03 오후 1:47: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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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은 남자조 에서도 통하누나! 강자 심재익을 꺾다니...
ajabyu|2019-07-03 오전 9:5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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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믿고 보는 박영훈이네... 이제 우승할때도 되었지...
초딩성호|2019-07-02 오후 10:24: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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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조영 선수 랴오위안허 상대로 화이팅하십쇼!!! 한 칼 있다는걸 보여주길.......
바다다|2019-07-02 오후 8:09: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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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와 퍠자를 단 번에 알 수 있게 정리해 두면 안 될까? 다른 스포츠 경기 결과처럼.
reply 바다다 바둑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결과 정리도 시간이 걸리는 걸까? 아니면 바둑의 수가 복잡한 만큼, 바둑 기사도 그 만큼 혼동스러워야 하는 것일까?
2019-07-02 오후 8:13:00
maha0721|2019-07-02 오후 7:48: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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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예선 2차전 한국선수들의 승패 명암이 갈렸는데 머리가 끄덕여지는 판도 있고 안타까운 대국도 보입니다. 이창호 선수는 한때 잘 판을 이끌었는데 아쉬었고 김영도 선수는 큰 일을 해냈습니다.내일도 한국선수들 힘내서 좋은 성적 내길 기대합니다.
푸른나|2019-07-02 오후 7:23:00|동감 0
글쓴이 삭제
스티븐10R|2019-07-02 오후 7:0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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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다 이름좀 적어놓지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있나??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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