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선수선발식이 열렸다. 사전 보호지명 선수가15명, 선발식에서 호명한 선수가 30명이었다.

순번추첨에서 1번 자리로 간 셀트리온(백대현 감독)팀은 1지명으로 신진서, 4지명으로 최정 선수를 뽑았다. 남녀랭킹 1위가 같은 팀에 묶였다. 7년 만에 바둑리그에 참가한 사이버오로(양건 감독)는 나현, 홍성지, 설현준, 문유빈, 송규상을 차례로 선발했다.

자세한 소식은 종합뉴스로 다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