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났네 한국1, 2위 ‘신-박전’
또 만났네 한국1, 2위 ‘신-박전’
[용성전]
  • 김수광|2019-09-25 오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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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환 9단(왼쪽)이 김지석 9단을 제2기 용성전 4강에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랭킹 1·2위 신진서-박정환 매치가 만들어졌다. 용성전 결승에서 둘이 만난다.

신진서와 박정환이 맞붙는 매치는 언제나 흥미진진할 수밖에 없다. 번기승부는 지금까지 2번 있었다. 지난해 2월 크라운해태배 결승에선 박정환이 2-1로 이기며 우승했고, 올해 8월 바둑TV배 결승에서도 박정환이 2-0으로 이겼다. 랭킹은 신진서가 앞섰지만 맞대결은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셈이다.

25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기 용성전 4강전에서 박정환 9단이 김지석 9단에게 208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초반은 김지석이 실리에서 앞섰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박정환이 중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서 유리해졌고 계속 차이를 벌리면서 승세를 굳혔다.



▲ 박정환은 일주일 전부터 안경을 벗었다. 라식시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기 우승자였던 김지석은 초반 우세를 지켜내지 못했다. 상대전적에선 박정환 기준 23승7패가 됐다.

3번기로 진행되는 신-박 결승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상대전적에서는 박정환이 13승4패로 앞서고 있다.

용성전의 모든 경기는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진행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추가시간 20초를 준다.

사이버오로는 웹중계한다. 인공지능(릴라제로)의 승부예측과 참고도도 곁들인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 클릭!



일본 바둑장기채널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바둑TV가 주관 방송하는 제2기 용성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200만원이다.


대진표 상하좌우 이동하며 볼수 있습니다.

▲ 윤준상, 이세돌을 연파하며 대회2연패를 꿈꿨던 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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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2019-09-26 오후 3:32: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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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신사범이 랭킹1위로서, 우승한번 갑시다. 그래도 명색이 1윈데 너무 밀리네요;;
최강한의사|2019-09-26 오전 11:42: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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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랭킹 1위에서 5위까지 보면
저 5명보다 박정환이 나이가 조금 많고
저 5명보다 신진서가 나이가 약간 적음.

이미 중국을 기준으로 보면 한국의 이 현상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김종혁|2019-09-26 오전 12:58: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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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박정환 프로가 안경을 처음 벗고 정식대국에 임하려 하네요. 그리고 역대 1인자 중에서 라식수술로 안경을 벗고 대국을 하는 박정환이 처음이기도 하네요!!
현선각|2019-09-25 오후 8:51:00|동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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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사범님이 딸리거나 부족한게 없는데요. 왜 박사범님께 질까요 ~?
너무 정직하게만 두지 않으시면 될 듯요. 가끔은 얍삽하게도 두어야. 승부의 세계에선 어쨋던 이겨야 하니. 무슨 뜻인지는 본인이 알아야.

그저 제 생각일 뿐이니 너무 마음 쓰진 마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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