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지 않았던 김경환, 영재최강전 결승 선착
주목받지 않았던 김경환, 영재최강전 결승 선착
[하찬석국수배]
  • 김수광 |2020-04-23 오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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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제6기 지역영재입단대회를 통과하면서 프로기사가 된 김경환은 2018년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본선16강에 진출한 바 있으며 지난해 7기 대회 때는 24강에 그쳤다. 그러나 8기 들어 결승에 진출했다.

김경환 초단을 주목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가 영재최강전 결승에 올랐다.

바둑TV백성호 해설위원은 “주위에서 김경환 초단이 결승오르리라 생각한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다. 집에서 공부량을 늘리면서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 같다. 16강(상대 한우진), 8강(문민종), 4강(오병우)전에서 모두 내용이 좋았다. 한때 불리한 적이 있어도 크게 불리한 적도 없었다.”고 말했다.

23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8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4강전에서 김경환이 오병우 2단에게 200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국후 김경환은 “초반에는 만만치 않았고 중반에는 석점이 떨어져서 엄청나게 이상하다고 봤는데 중앙 쪽 정리가 잘 되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승리요인을 스스로 분석하면서 “여기(결승진출)까지 올 줄 몰랐다. 정말 기쁘다. 아버지께서 특히 더 기뻐하실 것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인공지능으로 훈련하고 있는데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까지 노려보겠다.”고 했다. 또 “상대가 누가 되든 내가 이길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김경환.


▲ 오병우(17)는 2017년 제8기 영재입단대회를 통과하며 프로기사가 됐다. 이번 4강은 하찬석국수배에서 자신의 최고 성적이었다.



대진표 상하좌우 이동하며 볼수 있습니다.

제8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최강전은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합천군의회·합천군체육회·합천군바둑협회가 후원한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1시간에 초읽기 40초 3회를 준다. 우승상금은 800만원, 준우승상금은 400만원이다.

우승자는 한·중·일·대 영재바둑대결에 한국대표로 출전하며 영재 대 정상기념대국에도 초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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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랍쇼|2020-04-24 오후 3:12: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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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보인다 ~

긴장하지말고 우승가즈아~~
화이팅!!!
어랍쇼|2020-04-24 오후 3:11: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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