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가본 길, 신진서가 갈까
아무도 못 가본 길, 신진서가 갈까
결승5번기 2국서 김지석 꺾고 우승까지 1승 남겨
[GS칼텍스배]
  • 김수광|2020-06-11 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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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에서 지금까지 3연속 우승을 해낸 사람은 없다. 신진서 9단이 그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대회 2연패를 해낸 그는 다시 결승5번기에 올라 먼저 2승을 해내고 있다. 한번만 승리를 추가하면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11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5기 GS칼텍스배 결승5번기 제2국에서 김지석 9단에게 171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김지석 9단이 공격적으로 두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지 못했다. 바둑TV해설위원 윤현석 9단은 “신진서 9단이 유리하게 출발했고 이후에는 알기 쉽게 리드하는 바둑이었다. 전체적으로 신진서 9단에게 편한 흐름이었다.”고 총평했다.

국후 신진서는 “초반은 만만치 않았다. 내가 잘 모르는 변화가 나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중반엔 우변에서 실리를 많이 뺏겨서 형세가 좋지 못하다고 봤다. 하지만 하변 쪽에서 잘 되고 좌변 쪽에 집이 붙으면서 다시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다.”고 전체적으로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만약 백이 삭감 온 수(132)수로는 한발 더 깊이 들어왔다면 알 수 없는 승부였을 것.”이라고 승부처를 지적했다.

▲ 국후 소감을 말하는 신진서.


신진서가 시리즈를 결정지을지 아니면 김지석의 대반격이 시작될지가 가려질 3국은 12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


대진표 상하좌우 이동하며 볼수 있습니다.

이번 GS칼텍스배는 신진서 9단(전기 우승), 김지석 9단(전기 준우승), 변상일 9단ㆍ이호승 4단(전기 4강 진출), 윤준상 9단(후원사) 시드를 받았다. 지난 24기까지 최다 우승자는 이창호 9단이다. 이후 이세돌 9단이 세 차례, 박영훈ㆍ김지석 9단이 두 번씩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매일경제신문과 MBNㆍ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한다. 생각시간은 각자 1시간에 60초 1회이며 우승 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 캐스터로 잘 알려진 한해원 3단이 심판으로 데뷔했다.



▲ 1국에서 반집패한 김지석. 2국에서는 중앙을 승부처로 삼은 듯했다.


▲ 얼마 전 LG배 16강전에서 탈락한 신진서이지만 전열을 가다듬고 국내기전에서 힘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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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돈목|2020-06-11 오후 8:14: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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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군 국내기전은 요것만 묵고 제발 부탁한다 메이져대회에 집중하라,,,,3억상금 멀리하고 5천만원상금에 목숨걸지말기를 부탁 합니다,, 매년 메이져 3개이상만 먹자 부탁한다,,,
reply 카이리어빙 글쓴이 삭제
불안돈목|2020-06-11 오후 8:06:00|동감 0
글쓴이 삭제
reply tjddyd09 불안 돈목이, < 비 연쉰, 시키, 그새 댓글 지우고 튀었네, 반중, 반북에 쩌는 찌질이 시, 키,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밖에 모르는 틀, 딱이 놈 같으니라구, ㅉㅉㅉㅉ
2020-06-12 오후 5:24:00
reply 최강한의사 뭔 말인지 알 수 있게 설명을 해 주세요. ccp는 뭐고 r추종자란 뭔가요?
2020-06-12 오후 2:49:00
reply 임중도원1 돈목님 무슨 말슴이신지 한프로는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2020-06-12 오후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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