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는 안조영
브레이크 없는 안조영
16국에서 박지은 꺾고 5연승
[지지옥션배]
  • 박주성|2020-09-22 오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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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조영이 이번 대회 최다 연승기록을 세웠다.

'퀸' 박지은도 넘어갔다. 안조영은 5연승. 이제 신사팀과 숙녀팀 남은 선수는 네 명으로 동수다.

제14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본선 16국이 9월 22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안조영 9단이 박지은 9단을 상대로 233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국후 안조영은 '아무리 이겨도 (신사팀이) 유리하지 않은 느낌이다. 내 몫은 충분히 했지만, 또 욕심이 생긴다. 개인적인 목표보다 신사팀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박지은은 중반 우상귀에서 역전찬스가 몇 번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안조영은 우세를 잡은 후엔 두터운 반면 운영으로 중앙을 제압하며 승기를 굳혔다.


안조영은 종종 리그 감독이나 지도자에 대한 제안을 받았지만, 사양하고 오직 바둑 외길을 걷고 있다. 국후 '제가 잘하는 분야에서 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 이제 인공지능에 바둑을 배울 수 있는 시대다. 더욱 그만둘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 출전 선수

신사팀: 안조영 · 이성재 · 유창혁 · 이창호/ 탈락: 김영삼 · 김수장 · 백대현 · 이상훈 · 안관욱 · 한종진 · 김동엽 · 김종수

숙녀팀: 이민진 · 김채영 · 오유진 · 최 정 / 탈락: 김수진 · 박지연 · 이영주 · 김미리 · 오정아 · 조승아 · 김혜민 · 박지은




제14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은 (주)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다. 2007년 처음 시작한 지지옥션배는 신사팀이 여섯 번, 숙녀팀이 일곱 번 우승했다.

신사팀은 2ㆍ3ㆍ5ㆍ7ㆍ10ㆍ13기 우승컵을 가져갔고, 숙녀팀은 1ㆍ4ㆍ6ㆍ8ㆍ9 · 11 · 12기 정상에 올랐다. 생각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 본선 경기는 모두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관전할 수 있다.


▲ 바둑퀸 박지은도 무너졌다.


▲ 반상을 매섭게 노려보는 안조영.신사팀의 든든한 보루다.


▲ 본선 17국은 다음 주 월요일 열린다. 숙녀팀에선 이민진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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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na|2020-09-23 오후 10:08: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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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dyd09|2020-09-23 오후 5:39: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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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해서 여자팀은 속히 김채영을 구원투수로 출격 시켜야 한다, 그래야 승산이 있다, 이민진이 안줘영을 제압한후 나머지는 김채영이 혼자 다 틀어 막으면 우승각 !!~
tjddyd09|2020-09-23 오후 5:31: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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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져영이 아직 임자를 못 만나봐서 그런거임, 이민진 한테 개 털릴날이 다가오고 있음, ㅋㅋㅋㅋㅋ
tjddyd09|2020-09-23 오후 5:29: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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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줘영이 안준다더니, 정말로 안주네,
econ|2020-09-23 오후 1:37: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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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기성전-여자 기성전, 여류 국수전-여자 국수전 ,지지옥션배 신사대 여류-신사대 숙녀; 이토록 바둑계에서 여류 라는 표현은 공식적으로 사라졌다. 특히 여자기사들이 그 표현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런데 지지옥션배를 해설하는 두 노기사들은 여류라는 표현을 고수하고 있다. 다른게 수구가 아니라 이게 바로 수구ㄲ ㅌ 인 것이다. 더구나 이 기전은 여자 기사들이 절반이나 참여하는 기전이 아닌가?
reply tjddyd09 여류기사 , 이거 일본에서 쓰는 말이다, 그런데 말이다, 일본에서 쓰는 말이라면 무조건 안좋은거냐 ?? 멍청이들, ㅋㅋㅋㅋㅋㅋ
2020-09-23 오후 5:30:00
reply tjddyd09 여류기사, 남류기사, 이렇게 쓰면 된다, ㅋㅋ
2020-09-23 오후 5:30:00
옥탑방별|2020-09-23 오후 1:3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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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아래 술휘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1번 안조영
2번 최지우
3번 권상우
4번 이주일
옥탑방별|2020-09-23 오후 1:30: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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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많이 취한 분이 들어오시더니 이렇게 말했다.
여기 안두영
네?
여기 안두영(안주 주세요)
뭐, 뭐라고요?
안두 달라고 디, 딥때끼야
봉수워너비|2020-09-23 오전 10:38: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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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지지에서 남자 기사분들이 안조영처럼 다 그랬어요
이제 나이가 드셔서 그렇지요
차민수도
안관욱도
그 것들이 세월이 흘러 잊혀져가고
기사들도 늙어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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