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디피랑, 다섯번째 승리와 함께 5위로 올라
통영디피랑, 다섯번째 승리와 함께 5위로 올라
통영디피랑이 의정부행복특별시에 2-1 승리
[시니어리그]
  • 2022시니어바둑리그|2022-10-05 오후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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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디피랑 승리의 주역 김수장(왼쪽)과 박승문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10월 5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편강한의원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찬하는 편강배 2022 시니어바둑리그의 9라운드 3경기가 의정부 행복특별시와 통영 디피랑의 대결로 열렸다.

리그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벌어진 4승4패 팀 간의 대결. 선수들 상대 전적에서 우세를 보인 통영 디피랑이 의정부 행복특별시에 승리했다. 2국에 출전한 김수장과 3국에 출전한 박승문이 승리를 거두며 주장 안관욱의 1승에 그친 의정부 행복특별시를 2-1로 꺾었다. 통영 디피랑은 리그 순위 6위에서 5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가장 먼저 끝난 바둑은 2국. 어려운 승부가 될 것으로 예측됐던 2국은 예상외로 김수장이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서능욱의 계속되는 도발을 부드럽게 차단하며 형세를 가져갔다. 한번 우위에 선 김수장은 빈틈이 없었다. 속기로 일관하던 서능욱은 뒤늦게 장고를 거듭하며 역전의 길을 모색했지만 이미 뒤집을 곳이 없었다.

곧이어 3국에 출전한 박승문이 상대 전적의 우위를 앞세워 이지현에게 승리하며 팀 승부도 결정됐다. 초반부터 우세를 얻은 박승문이 공세를 늦추지 않았고 결국 하변 백 대마를 잡으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 오전 10시 나종훈 심판의 대국 개시 선언과 함께 시작된 3판의 대국.


▲ 김수장(왼쪽, 승)과 서능욱의 53번째 대결.


▲ 박승문(오른쪽, 승)과 이지현의 대결.


▲ 안관욱(왼쪽, 승)과 김기헌의 대결.


의정부는 안관욱이 김기헌에게 승리하며 영봉패는 면했다. 김기헌의 흑번으로 시작된 바둑은 초반은 안관욱의 우세, 중반은 다시 김기헌의 우세로 진행됐고 결국 팽팽한 형세를 유지한 채 끝내기를 맞이하게 됐다. 미세한 승부가 예상되던 순간 김기헌의 착각이 나오며 흑 6점이 잡히게 됐고 그걸로 승부는 끝이었다.

6일에는 경기 고양시와 서울 구전녹용의 9라운드 4경기가 이어진다. 대진은 백성호-차민수(2:4), 김승준-정대상(8:4), 김찬우-권효진(0:1, 괄호 안은 상대 전적).

▲ 9라운드 3경기 결과.


▲ 9라운드 현재 순위.


▲ 조금씩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는 김수장.


▲ 서능욱은 기세로 일관하다 형세를 그르쳤다.


▲ 5승3패의 좋은 성적으로 통영 디피랑을 이끌고 있는 박승문.


▲ 이지현은 2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꺾인 모습.


▲ 리그 초반의 부진을 딛고 차곡차곡 승수를 쌓아가고 있는 안관욱. 4승5패의 성적.


▲ 김기헌은 4연패를 당하며 부진에 빠졌다.


▲ 의정부 행복특별시의 검토실.


▲ 통영 디피랑의 박영찬 선수(왼쪽)와 문명근 감독.


▲ 김수장과 서능욱의 바둑을 다같이 모여 복기하고 있다.


편강배 2022시니어바둑리그의 정규리그는 8개 팀 더블리그로 진행되며 총 14라운드, 56경기, 3판 다승제로 매주 월~목 오전 10시 바둑TV가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오로대국실)한다.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편강한의원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편강배 2022시니어바둑리그의 우승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 원이다. 팀 상금과 별도로 승자 70만 원, 패자 40만 원, 미출전 20만 원의 대국료가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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