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6개월12일 유하준 입단, 63년 만에 최연소 기록 경신
9세6개월12일 유하준 입단, 63년 만에 최연소 기록 경신
[입단]
  • 오로IN|2025-12-18 오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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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단자. 표현우 초단(왼쪽)과 유하준 초단.

한국 최연소 입단 기록이 63년 만에 깨졌다.
1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린 제3회 12세 이하 입단대회 본선 4회전에서 표현우와 유하준이 입단대회를 통과했다.

제3회 12세 이하 입단대회는 12월 6일부터 18일까지 4회전에 걸쳐 진행했다. 2013년 이후 출생한 만 12세 이하 한국기원 본원 연구생 및 지역 연구생 총 55명이 출전해 더블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입단 두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본선 4회전에 진출한 4명 중 표현우(12)가 오세현과 유하준(9)을 연파하며 가장 먼저 입단 자격을 얻었다. 이어 유하준(9)이 이서준과 마지막 한자리를 두고 맞붙었고, 최종국에서 승리하며 입단에 성공했다.

표현우 초단은 “입단해서 정말 기분이 좋고, 신진서ㆍ박정환 9단 같은 프로기사로 성장하고 싶다.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10연승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유하준 초단은 9세 6개월 12일의 나이로 프로 입단하며 종전 조훈현 9단(9세 7개월 5일, 1962년 입단)의 한국 최연소 프로 입단 기록을 63년 만에 경신했다. 유하준 초단은 “최종국 중반 패싸움에서 이득을 본 뒤 그때부터 입단을 확신했다. 최연소 프로 입단 기록을 경신할 수 있어 기쁘고, 신진서 9단처럼 강한 전투력을 가진 프로기사가 되겠다”라고 했다.

표현우ㆍ유하준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456명(남자 366명ㆍ여자 90명)이 됐다.

표현우(表見佑) 초단
생년월일 : 2013년 2월 2일(충주 출생)
출신도장 : 류동완바둑도장
지도사범 : 류동완 4단, 류민형ㆍ안국현ㆍ이원영ㆍ김승재 9단
기풍 : 두터운 공격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 박정환 9단, 류동완 4단

유하준(柳嘏俊) 초단
생년월일 : 2016년 6월 7일(서울 출생) ※한국 최연소 입단 기록 경신
출신도장 : 한종진바둑도장
지도사범 : 한종진 9단, 안정기ㆍ김세동 8단, 김현찬 6단, 김민석 4단, 정찬호 아마
기풍: 전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 신진서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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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phaGO|2025-12-23 오후 8:45: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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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유튜버들이 좋아하겠군
clint|2025-12-20 오전 8:20: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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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깊은 뜻이 있겠으나 과객이 보기엔 단의 평균 하향화가 좀 염려되는군요.
reply 예류자 단의 하향 평준화는 꽤 오래전에 되었으며, 나아가 단의 의미도 사라진 한국 기계입니다.
2025-12-20 오전 9:40:00
낭만|2025-12-20 오전 8:10: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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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준군, 축하하고 훌륭합니다.
그런데 조훈현 9단이 들으면 약간 억울한 면도 있겠습니다.ㅎㅎ~
그 시절에는 입단대회를 1년에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열었는데, 한번에 두명 밖에 입단할 수 없었고,
그나마 나이 제한이 없어서 어린이부터 나이 많은 어른들까지 모두가 함께 겨루어야 했었지요.
芽社倻潞|2025-12-19 오후 4:15: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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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하고, 일취월장하여 신진서 프로의 대를 이어갈 기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한시미학산|2025-12-19 오후 1:29: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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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이
조훈현프로와 이창호 프로의 느낌이 나네
요...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 이상으로 꾸준히 공부 하셔서 조훈현프로와 이창호 프로에 버금가는
실력으로 바둑계를 호령하는 기사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맘떼꼐로|2025-12-19 오전 11:15: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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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ㅊㅋ ... 조훈현 국수 기록이 깨질 줄은~
예류자|2025-12-19 오전 12:56:00|동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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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우 초단은 리틀 조훈현 같고
유하준 초단은 작은 이창호 같네.
reply 한시미학산 느낌상으론 그렇군요...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과 같이 부디 조훈현 프로와 이창호 프로와 같은 실력있는 프로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5-12-19 오후 1:28:00
深谷|2025-12-19 오전 12:17:00|동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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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입단자들입니다.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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