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바둑의 품격에서 봄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특별한 이벤트인 제1회 최강리그전은 송태곤 9단을 비롯한 프로기사 2~3명과 아마 강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리그전이다. 오로7단*, 타이젬 8단 이상의 아마강자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4월 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에 자리한 ‘클럽 바둑의 품격’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8일 일요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클럽 바둑의 품격’에서 준비한 특별한 리그전는 프로와 아마가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두 번째 특별한 이벤트는 하호정 4단과 함께하는 바둑 입문, 초급 수업. ‘My First Baduk’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바둑에 관심은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엄두를 내지 못했던 초보자들이 노릴만한 수업이다. 특히 공동구매 형식으로 파격적인 수강료를 책정한 것도 눈길을 끈다.

‘My First Baduk’의 자세한 내용은 클럽 바둑의 품격 블로그(https://blog.naver.com/queen984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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