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백합배 대진 확정! 신진서-구링이, 박정환-리친청
10일 오후 1시 반부터 대국실 수순중계
[몽백합배]
  • 박주성|2019-10-09 오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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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 기념촬영. 대국은 10일 오후 1시반부터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중계한다.

2013년 미위팅-2015년 커제-2017년 박정환. 2년 마다 열린 몽백합배 정상을 점령한 세 명이다. 2019년 주인공은 누구인가? 제4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본선이 10월 10일 시작한다.

9일 저녁 64강 추첨이 중국 베이징 런웨이 호텔에서 열렸다. 개막식 하이라이트 대진추첨에서 한국기사 아홉명이 대국할 상대가 결정되었다. 한국기사는 전기 대회 우승ㆍ준우승을 차지한 박정환 · 박영훈, 국가시드를 받은 신진서ㆍ김지석ㆍ변상일에 통합 예선을 뚫은 신민준(일반조) · 오유진 · 김다영(여자조) · 백현우(아마조)가 나선다.

▲ 9일 저녁 중국 베이징 런웨이 호텔에서 몽백합배 본선 개막 전야제와 대진추첨식이 열렸다.


64강은 무작위 추첨이었다. 몽백합배는 64강부터 4명씩 16개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16강전부터 다시 대진 추첨한다. 신진서, 박정환, 신민준은 중국 프로기사와 대결한다. 신진서-구링이, 박정환-리친청, 신민준-펑리야오 대진이다. 한국랭킹 1위 신진서와 만난 구링이는 개막식 인터뷰에서 '상대가 세지만, 두렵진 않다.'라고 말했다. 빅정환은 '작년엔 특별하게 운이 좋아 우승했다. 올해는 우선 8강까지 올라가는 게 목표다. 64강 상대 리친청 선수는 속기가 강한 기사로 알고 있다. 내일부터 고비다.'라고 하자 리친청은 '박정환은 아주 강한 기사다.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답했다.

64강에서 박영훈-김다영은 한국기사끼리 대결한다. 한국선수 박영훈, 신민준, 김다영이 모두 한 조에 들어갔다. 김지석-류즈위안(美), 변상일-마톈펑(아마) 대진도 있고, 한국-일본 백현우-무쓰우라 유타(日), 한국-대만 오유진-왕위안쥔(台) 대결도 있다. 이번 대회에서 와일드카드를 받아 관심을 받았던 나카무라 스미레(日)는 리쉬안하오와 대결한다.


※대진표 상하좌우 이동하며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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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강전은 10월 10일 오후 1시 반(한국시각)에 중국기원에서 열린다. 32강이 11일, 16강이 13일 이어져 8강 진출자까지 가린다. 8강부터 준결승(3번기)은 내년 3월, 결승 5번기는 내년 5월 열릴 예정이다.

사이버오로는 몽백합배 전 대국을 웹중계한다. 인공지능(릴라제로)의 승부예측과 참고도도 볼 수 있다. 이동 중이라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 클릭!



중국은 46명이 출전한다. 구리가 와일드카드를 받았고, 커제 · 천야오예 등 시드배정자가 5명이다. 대부분은 지난 통합예선을 통과했다. 일본은 무라카와 다이스케 · 이치리키 료 · 무쓰우라 유타가 국가시드로 출전하고, 나카무라 스미레가 와일드카드를 받았다. 대만은 시드인 왕위안쥔이 나오고, 미주대표로 장밍주 · 류즈위안이 나온다. 유럽은 일리야 쉭신(Ilya Shikshin)ㆍ아르템 카차노프스키(Artem Kachanovskyi)가 대진표를 채웠다.

중국기원과 중국 위기(圍棋)협회가 주최·주관한 제4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의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원),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통합예선부터 준결승 3번기까지는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 결승 5번기는 각자 3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

▲ 박정환은 64강에서 리친청과 대결한다.


▲ 우광야와 대결하는 커제. 무작위 추첨이라 중국 강자들이 한꺼번에 몰려있는 조도 꽤 있다.


▲ 와일드카드를 받은 스미레는 리쉬안하오와 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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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읍|2019-10-10 오후 2:37: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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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원칙없이...그냥 64개 공 넣고 뽑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reply 김동은 공평함이라는 입장에서는 맞는 것인데요. 흥행성이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 국적을 맞추거나 시드를 주거나 하는 정도는 불공평하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대체로 모든 스포츠의 대진표는 완전 무작위적인 추첨보다는 어느 정도 인위적인 조작을 가하게 되지요. 어떤 것이 더 공평한지는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고, 결국에는 스폰서가 대회 전에 정해서 고지하면 되는 일입니다. ㅎㅎ
2019-10-10 오후 4:05:00
오솔길사이|2019-10-10 오전 11:50:00|동감 0
글쓴이 삭제
lkt5395|2019-10-10 오전 9:53: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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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계선수권도 이런 식으로 추첨해야 한다. 중국선수가 인원이 많으면 중국과 외국의 대결, 이러게되면 한국선수 이외의 선수와 대국하는 중국선수들에 너무 유리하다.
cs1108|2019-10-09 오후 10:12:00|동감 0
동감 댓글
한국선수가 9명인데 한-한전이 있다니..
아무 원칙도 없이 그냥 추첨을 진행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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