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홈필드 2019 내셔널바둑리그 포스트시즌이 9월 30일(월) 시작한다. 첫 경기는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드림리그 1위의 김포 원봉루헨스와 매직리그 4위 함양 산삼 대결이다. 1국은 저녁 6시 반에 열린다.

포스트시즌은 매직리그와 드림리그 상위 4팀씩총 8팀의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각 경기는 5판 다승제 단판이다. 챔피언 결정전만 3번기다. 경기순서는 1국 주니어, 2국 시니어(또는 여자), 3국 주니어, 4국 시니어(또는 여자), 5국 주니어순이다. 돌가리기는 1국 대국자의 돌가리기 결과에 따라 2-5국의 흑/백을 자동 결정한다. 1-5국은 흑, 흑, 백, 백, 흑을 잡는다.



사이버오로는 웹중계한다. 인공지능(릴라제로)의 승부예측과 참고도도 곁들인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 클릭!



포스트시즌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6시 30분 판교 K바둑에서 열린다. 9월 30일 첫 대국을 시작해 챔피언 결정전이 1국 10월 21일(월)부터 2국 22일(화), 3국 23일(수)까지 열릴 예정이다. 생각시간은 각자 30분, 초읽기 30초 3회다.

SG골프&홈필드 2019 내셔널바둑리그는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주)에스지엠이 타이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다.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