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vs김민정, 미래여제 결승 대결…첫 우승 도전
김은지vs김민정, 미래여제 결승 대결…첫 우승 도전
[효림배]
  • 조범근|2022-11-23 오후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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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랭킹 3위 김은지 3단(오른쪽)이 33위 이도현 3단을 꺾고 입단 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김은지(15) 3단과 김민정(22) 2단이 첫 미래여제 최강전 결승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제1기 효림배 미래여제 최강전 4강전이 23일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열렸다. 김은지와 이도현 3단, 김민정과 김민서 2단이 대결한 결과, 김은지와 김민정이 승리하며 입단 후 첫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김은지는 이도현을 상대로 시종일관 우세한 국면을 이끌며 227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여자랭킹 50위 김민정은 13위 김민서에게 322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백불계승했다.

▲ 김민정(왼쪽)은 김민서에게 상대전적(5전 전패)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했다.



대진표 상하좌우 이동하며 볼수 있습니다.

이번 결승전 승자는 대회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 단판승부로 펼쳐지는 결승전은 24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

효림배 미래여제 최강전은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중 2000년 이후 프로기사 18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한국기원에서 시작해 4강 대진을 완성했으며, 4강과 결승을 경북 군위에서 마무리한다.

4강전이 열리기 전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효림배 미래여제 최강전 개회식이 열렸다. 대회를 후원한 김수년 효림회계법인 대표이사와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군의군의회의장, 하근율 경상북도 바둑협회장, 이창호 한국기원 이사,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종진 기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개회식에는 100여 명의 군위군 애기가들이 함께 참석하여 바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김수년 효림회계법인 대표는 “젊은 여자기사들에게 본 대회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대회사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5천년 역사를 기록한 한국정신문화의 보고인 삼국유사가 쓰여진 군위에서 5천년 역사를 가진 바둑이 열리게 되어 뜻 깊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바둑에 대한 새로운 문화가 생길 것”이라고 격려사했다.

효림회계법인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며 바둑TV가 주관방송하는 ‘제1기 효림배 미래여제 최강전’의 우승상금은 1000만 원이며, 준우승상금은 300만 원이다. 생각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3회다.

제1기 효림배 미래여제 최강전 4강전과 결승전은 바둑TV에서 생중계하고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 김수년 효림회계법인 대표.


▲ 김진열 군위군수(오른쪽)가 이창호 9단 휘호바둑판을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 개회식 전경.


▲ 공개해설장 전경. 최명훈 9단이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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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2022-11-24 오후 5:31: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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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스레기야, 댓글 좀 많이 좀 달아라, 그래 가지고 어디 서울대 가겠냐 ? ㅋㅋㅋㅋㅋㅋㅋ
윤실수|2022-11-24 오후 1:42: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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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벤트가 차령 이남이 아닌 갱상도라서 반값소이다!
reply 야구소녀 개 쓰레기 윤실수는 일본 년의 씹 물로 태어난 놈 이죠,
2022-11-24 오후 5:31:00
김종혁|2022-11-23 오후 11:32: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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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만요, 조범근 기자님, 김민정 여자프로(2000년생/2016년 입단)에 대해서 모르는게 있는데,
그동안 입단 이후부터 별로 주목을 많이 받지 않은 프로기사거든요.
그런데 이 여자대회에서 김상인,이슬주(김민정프로가 직접 기권승으로?),허서현,김민서(김민정 프로가 직접 진짜로 대박
승리!!) 등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오른자체가 완전 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알아두십시오!!
워러04|2022-11-23 오후 9:38: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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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0년 전의 분위기가 풍기네요..
갑자기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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