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에서 빠져나간 승리…세계대회 9인 풀리그 티켓은 박정환에게
손안에서 빠져나간 승리…세계대회 9인 풀리그 티켓은 박정환에게
[세계쏘팔코사놀]
  • 오로IN|2025-01-02 오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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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선발전 조별 결승] 박정환(승)-이창석.

세계대회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본선 9인 풀리그. 한국에 허락된 자리는 넷.
박정환 9단이 선발전을 통과하면서 본선에 진출했다. 용궁 다녀온 내용이었다. 줄곧 팽팽했지만, 종국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가망없었는데 상대가 수를 내려고 했던 걸 되치기하면서 극적으로 본선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2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국내선발전 조별 결승에서 박정환은 이창석 9단에게 258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K바둑에서 이 바둑을 해설한 이상헌 5단은 “승리를 손에 움켜쥐었는데 빠져나갔다. 이창석 선수로서는 너무 괴로울 것.”이라고 했다. 국후 박정환은“졌다고 생각했는데…상대가 중앙 붙이는 수부터 흔들린 것 같다. 교환을 안 해놓아서….”라고 했다.

세계대회에선 처음 시도되는 9인 풀리그에 진입한 데 대해선 “한국 선수로서 출전하는 만큼 책임감이 크다. 열심히 해서 꼭 결승에 오르고 싶다.”고 했다.

▲ 박정환.

▲ 이창석.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본선에선 9인 풀리그로 순위를 결정하며 리그 성적 1위와 2위의 결승3번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리그는 국가별로 한국 4명, 중국 2명, 일본 1명, 대만 1명, 와일드카드 1명(추후 발표)으로 구성된다.

한국은 국내대회 우승자 신진서 9단이 리그에 자동 포함됐고, 신민준 9단, 박정환 9단, 강동윤 9단이 국내선발전을 통과해서 4명이 확정됐다. 국내선발전에선 5기 국내대회(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 상위 3명(박정환·변상일·김정현)과 랭킹 상위자 9명까지 12명이 경쟁했다.

인포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며 바둑TV와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은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은 역시 인포벨이 후원해오고 있는 국내대회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의 세계대회 버전으로서, 격년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2025년에는 세계대회를 펼치고 그 다음해엔 국내대회를 진행하면서 번갈아 진행한다.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의 우승 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생각시간제는 시간누적방식을 적용하여 각자 기본 1시간을 주고 한 수를 둘 때마다 30초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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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글빠글|2025-01-04 오후 9:5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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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을 한정하여 국내선발전 방식이 과연 쏘팔<세계최고기사결정전>이라 할 수 있을까?
현재 한기의 운영 방침은 상위랭커 위주로 흘러가고 있다. 그 이유는
프로 수는 매년 20명씩 증가하여 450명에 이르렀지만 기전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프로의 동등한 권리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특정인(상위랭커)에게만 출전권을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것은 곧 상위랭커와 각종 감독 및 바둑tv 출연자들 위주로 한기를 이끌어
가겠다는 속셈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100여 명의 확고한 지원군만 있으면 한기와 함께 자신의 위치는 확고하다는 <
반증이라 하겠다.

한기는 해묵은 10여년 전부터의 누적점수는 참고 자료가 아닌 거대한 장벽으로 변질돼
버렸으며 프로는 누구나 동등한 권리를 부여하고 공생하는 날이 언제나 올까나?
또한 친불친에 의한 각종 주문 떡도 떡사발시켜야 ...ㅎ

한기의 사무총장은 사무국 내의 모든 집행에 대한 결재권과 더불어
바둑tv , 떡방아간 사장까지 겸직하는 무소불위 1인 체제이며
또한 고액 연봉에 판공비,출장비,법인카드,골프 등 엄청난 특혜의 소유자인 것이다.
절대다수는 연100만 원도 안되는 속된 말로 손가락을 빠는데 말이다...
과거 관철동시대에는 일반회원실 회비 비리가 도화선이 되어 바둑계가 양분되었던
바둑사를 비추어 보건데 6년 전 기와집실세 N발에 의존한 10년 무소불위에 이어 1인
장기집권에 매진하고 있는 한기 내부가 조용하기만 한 것이 참으로 신기롭기만 하도다.
환천|2025-01-04 오후 1:21: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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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시간제는 시간누적방식을 적용하여 각자 기본 1시간을 주고 한 수를 둘 때마다 30초를 추가한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
피셔 시간제로한다면, 기본 30초를 줄 경우 - 첫수를 두는 데 5초 소요
→ 남은 시간 : 1시간 + 30초– 5초 = 1시간 25초가 되는데,
기사는 뭔 말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음.
reply 예류자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예선은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30초 본선은 각자 1시간에 추가시간 30초를 준다.
2025-01-04 오후 2:12:00
장위동박|2025-01-04 오전 11:06:00|동감 0
글쓴이 삭제
경회루8|2025-01-03 오전 11:19: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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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주최하는 세계대회에서 왜 중국을 일본보다 더 많이 출전시키는지.... 한국5 중국1 일본1 대만1 초청1 또는 한국4 중국2 일본2 대만1로 해야 맞습니다. 국제관계란 인구우열이 아니라 호혜평등의 원칙이 적용됩니다.
BNW1|2025-01-03 오전 8:55: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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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세계대회란 위상에 맞으려면 냉철하게 봐서 중국기사 3명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소금쟁이|2025-01-03 오전 7:47: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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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다살다 진짜.... 내가 대왕관을 잃어 이리 화풀이하는 것은 아니다.
이창석은 최소한 프로자격이 없다. 몇수 둬서 안보였으면 뒤로 물러났어도 충분히 서너집은 이겼다. 그런데 프로라는 기사가 자기 고집에 못이겨 안보이면서도 끝까지 고집을 부렸다.
무조건 이길 바둑을 고집으로 잡으러 가는것이 프로자격이 있는가.
예류자|2025-01-03 오전 3:20: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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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사범은 꾀많은 토끼로다. 용궁 갔다가 생환했으니까.
이창석은 지혜롭지 못한 용왕이로다. 눈 앞에 데려온 토끼를 풀어줬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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