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서 진 빚 갚을까…신진서, 대만 쉬하오훙과 16강서 재회
아시안게임에서 진 빚 갚을까…신진서, 대만 쉬하오훙과 16강서 재회
[삼성화재배]
  • 김수광|2023-11-17 오후 06:20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
  • 카카오스토리
  • 구글+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과 4위 신민준 9단이 삼성화재배 16강에 합류했다.
17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 둘째 날 경기에서 신진서 9단이 중국 왕싱하오 9단에게 188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16강에 올랐다.

한-중대결에서 한국은 1승5패를 기록했다. 한-대만 대결은 대만이 승리했다.
신민준 9단은 이창호 9단과의 형제대결을 펼쳐 중후반까지 열세였지만 벼랑 끝에서 살아나면서 297수 만에 백 반집승으로 마지막 남은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전했던 변상일 9단은 중국랭킹 1위 구쯔하오 9단을 만나 후반까지 앞섰지만 끝내기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272수 만에 백 반집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또한 홍성지ㆍ김정현ㆍ안성준 9단, 강우혁 7단은 각각 중국 딩하오ㆍ쉬자양ㆍ탄샤오ㆍ롄샤오 9단에게 패했고, 안정기 7단은 대만 대표 쉬하오훙 9단에게 127수 만에 백 불계패해 32강에서 발길을 돌렸다.

앞서 16일에 열린 32강 첫날 경기와 이날 경기 결과를 합산한 결과 한국은 신진서 9단을 비롯해 신민준ㆍ박정환ㆍ김명훈ㆍ강동윤ㆍ한웅규 9단, 김누리ㆍ김승진 4단 등 8명이 16강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은 구쯔하오 9단과 셰얼하오ㆍ황윈쑹ㆍ롄샤오ㆍ딩하오ㆍ탄샤오ㆍ쉬자양 9단 등 7명이 32강을 통과했고, 대만에서 홀로 출전한 쉬하오훙 9단도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4명이 출전한 일본과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유럽연합 대표 1명은 32강에서 전원 탈락했다.

■ 2023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 둘째 날 결과
신진서 9단 vs 왕싱하오 9단(중) : 신진서, 188수 백 불계승
신민준 9단 vs 이창호 9단 : 신민준, 297수 백 반집승
쉬하오훙 9단(대만) vs 안정기 7단 : 쉬하오훙, 127수 흑 불계승
롄샤오 9단(중) vs 강우혁 7단 : 롄샤오, 154수 백 불계승
딩하오 9단(중) vs 홍성지 9단 : 딩하오, 210수 백 불계승
탄샤오 9단(중) vs 안성준 9단 : 탄샤오, 217수 흑 불계승
쉬자양 9단(중) vs 김정현 9단 : 쉬자양, 169수 흑 불계승
변상일 9단 vs 구쯔하오 9단(중) : 구쯔하오, 272수 흑 반집승

32강 종료 후에는 16강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19일엔 신진서 9단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패배를 안겼던 대만 쉬하오훙 9단을 상대로 설욕에 나서며, 강동윤 9단이 쉬자양 9단, 신민준 9단이 구쯔하오 9단, 김승진 4단이 딩하오 9단과 8강행을 다툰다. 이어 20일에는 모두 한ㆍ중전으로 김명훈 9단과 황윈쑹 9단, 김누리 4단과 롄샤오 9단, 박정환 9단과 탄샤오 9단, 한웅규 9단과 셰얼하오 9단이 맞대결을 펼친다.

▲ 16강에 오른 선수들. 딩하오(왼쪽부터), 탄샤오, 셰얼하오, 롄샤오, 김누리, 김승진, 김명훈, 한웅규, 신진서, 신민준, 쉬하오훙, 구쯔하오, 황윈쑹, 쉬자양.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18일 하루 휴식을 갖고 19일과 20일 16강을 통해 8강 진출자를 가린다.
삼성화재해상보험(주)이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 대국은 정오에 시작한다. 약 10분 전부터 한국선수들이 하나 둘 입장하기 시작했다.


▲ 대국 때 필요한 음료를 준비하고 있는 이창호.


▲ 후배 프로기사들이 수순 기록을 맡았다.


▲ [32강전] 김정현-쉬자양.


▲ 쉬자양(24세·중국 11위).


▲ 김정현(32세·한국 13위).


▲ [32강전] 안정기-쉬하오훙.


▲ 안정기(26세·한국 53위).


▲ 쉬하오훙(22세·대만일인자).


▲ [32강전] 탄샤오-안성준.


▲ 탄샤오(30세·중국 15위).


▲ 안성준(32세·한국 7위).


▲ [32강전] 강우혁-롄샤오.


▲ 롄샤오(29세·중국 8위).


▲ 강우혁(22세·한국 87위).


▲ [32강전] 이창호-신민준.


▲ 신민준(24세·한국 4위).


▲ 이창호(48세·한국 85위).


▲ 딩하오-홍성지.


▲ 딩하오(23세·중국 4위).


▲ 홍성지(36세·한국 10위).


▲ 오로대국실에서 수순 중계되고 있는 삼성화재배 본선.


▲ 구쯔하오(25세·중국 1위).


▲ 구쯔하오.


▲ 변상일.


▲ [32강전] 변상일-구쯔하오.


▲ 변상일.


▲ 변상일 (24세·한국 3위)
지난기 삼성화재배에서 4강까지 오르며 기염을 토했던 변상일이었지만, 당시 최정에게 막혔다.


▲ [32강전] 신진서-왕싱하오.


▲ 신진서 (23·한국 1위)
삼성화재배 2연패를 꿈꾼다. 거침없는 중국의 황태자 왕싱하오를 32강전에서 꺾으면서 첫 고비를 넘겼다.


▲ 신진서.


▲ 왕싱하오(19세·중국 7위).


▲ 신진서와 변상일은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대국을 치렀다.


▲ 선수들을 위한 간식들.


▲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는 대국장 주변.


▲ 경기 고양시에 자리한 삼성화재배글로벌캠퍼스.


▲ 변함없이 프로기사들이 검토실로 나와 열띤 연구를 했다.


▲ 당연한 얘기지만, 해설자는 늘 바둑을 연구하고 있다. 바둑TV해설자 이희성 9단이 검토실 한쪽에서 태블릿피시로 인공지능을 실행한 채 신진서-왕싱하오 대국을 검토하고 있다.


▲ 검토실. (왼쪽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지석, 목진석 한국바둑국가대표팀상비군 감독,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크라베츠, 일본의 요다 노리모토, 오정아 국가대표상비군여자팀 코치.


▲ 삼성글로벌캠퍼스는 선수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프로기사 중 탁구에서 정상급 실력을 뽐내는 허재원(왼쪽)과 왕싱하오가 한-중 대결을 벌였다.


▲ 최정(오른쪽)과 중국 쉬자양이 탁구를 즐겼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
  • 카카오스토리
  • 구글+
목록
댓글쓰기














확인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400바이트)
technozks|2023-11-20 오전 8:33:00|동감 0
동감 댓글
융가(윤실수=econ)야!!

그 동안 네놈이 이 공간에 뱉어 놓은 그 수많은 망언에 대하여 사과를 먼저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네 놈이 작위적(作爲的)으로 쓴 인적사항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서울대 나왔다고? 전직 교사라고?
프로기사 학력 조롱이나 하며, 중졸이 초졸을 못이긴다고?
여성기사가 밑씻개라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발적으로 매춘을 했다고?
에라이!!! 몹쓸 인간아!!!

예전에도 올렸지만, 서울대, 전직교사라는 말은
네놈이 그 동안 내 뱉은 언사로 보면, 사칭일 가능성이 높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오로광장에서 악질적인 짓은 혼자 다하고 있는데, 자기 모교를 스스로 밝힌다?
자기 모교에 먹칠을 하는 자는, 모교를 절대 밝히지 않습니다.

그럼 왜 서울대 나왔다고 스스로 떠들어 댈까요?
그건 한국 비하, 일본찬양과 동일한 이유입니다. 바로 한국이 자랑하는 서울대를 비하하고 서울대에 먹칠을 함으로서
한국인의 자존심을 짓밟으려 하는 짓입니다.
즉, <서울대 출신이 이렇게 악질적이고, 깡통이며, 매국노다>라는 것을 광고하여
서울대를 깍아내리고, 혐오하게 만들어 한국을 비하하려는 수작입니다.
그러니, 이런자에게 앞으로는 서울대를 나왔느니, 뭐니 하지 마시고, 그냥 ”악질깡통“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

2. 교육현장을 모르는 것을 보면 교사출신도 아닙니다.

이자는 프로기사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학력을 가지고 비하하며, 조롱하고 있습니다.
바둑특기생으로 재학한 중,고교 재학기간은 학과 공부를 했으니, 바둑수련기간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둑부에 들어가 지도교사 밑에서 단체, 개인훈련, 공동연구를 하며 엄청난 수련을 하는 기간임)

중졸 프로기사는 초졸을 이길 수 없고, 고졸은 중졸을 이길 수 없다며,
고졸(오유진)이 국졸(김은지)을 이길 수 없고, 고졸 서봉수가 중졸 조훈현을 이길 수 없다며,
교사라면 차마 할 수 없는 말을 거침없이 내뱉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와 WBC를 제패(制霸)하고 있는 미국, 일본 중, 고교 야구선수들이
학과공부를 하며, 방과 후 남는 시간에 연습하고 있다고 대외홍보용 기사를 보고 무식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현장을 모르는 무지한 자가 어떻게 교사 출신이겠습니까?
technozks|2023-11-20 오전 8:28:00|동감 0
글쓴이 삭제
technozks|2023-11-20 오전 8:20:00|동감 0
글쓴이 삭제
technozks|2023-11-20 오전 3:39:00|동감 0
글쓴이 삭제
technozks|2023-11-20 오전 3:06:00|동감 0
글쓴이 삭제
HIHIHI|2023-11-19 오후 7:03:00|동감 0
동감 댓글
아무리 세상이 막간다 하드라도 어엿한 남의 가정에 이렇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존경하는 이창호 국수가 이혼당했다니, 가짜뉴스도 이쯤이면 너무 심합니다.
econ | 2023-11-18 오후 8:11:00 [동감3]
바둑팬들은 왜 아직도 바둑에 연연하는가? 자네들이 영웅으로 칭송하는 이창호 국수조차 아내에게 이혼을 당했다네...바둑은 벌써 끝난게 응씨배 우승자인 서봉수 명인조차 이혼하고 베트남 꽁가이와 산다자나?(오로 기사인용) 당신들도 이혼당하고 싶어서 덩 바둑에 계속 올인하소!
reply 윤실수 살인마 무등산 타잔 추종자야! 오로에서 밝히지 않으면 우리가 서봉수 명인이 이혼을 했는지 베트남 여자와 재
혼을 했는지를 어케 아는가? 오로가 여기에 밝혔으니 알제! 글고 나도 개인적으로 이창호 국수가 행복하길 바라
지만 이혼을 했다는 소문이니 궁금하면 네가 직접 알아보렴!
2023-11-20 오후 2:30:00
HIHIHI|2023-11-19 오후 5:31:00|동감 0
글쓴이 삭제
지다성|2023-11-19 오전 10:05:00|동감 0
동감 댓글
김수광 기자님, 시합일정을 소개하는 내용에 그 시각도 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대국이 개시되는지 몰라서 한참 찾
다가, 다른 기사에서 겨우 찾았습니다.
HIHIHI|2023-11-19 오전 9:38:00|동감 1
동감 댓글
1909년 10월 26일 우리의 영웅 안중근 의사는 조선침략의 선봉에선 괴물, 민족의 한이 맺힌 역적 이토오히로부미를 하얼빈 역두에서 벨기에 제 브라우닝 6연발 권총으로 사살하였다.
당시 이토오는 러일전쟁의 승리를 발판 삼아 만주를 통째로 먹기 위해 러시아 고위층을 만나러 하얼빈을 간 것이었다.
역사는 말한다.
이토야말로 조선침략을 가장 강하게 주장한 강경파 중 우두머리였다. 그 자가 죽기 4년 전 을사늑약의 진척이 없자 이완용 등을 채직과 당근으로 강하게 몰아 붙여 을사조약을 성사시킨 인물로 역사는 말해주고 있다. 그러니까 바로 이토오가 정한론(征韓論)의 창안자이자 추진자였다. 혹자는 이토오를 정한론 반대자라 옹호하고 있지만 이는 그의 검은 심뽀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껍데기뿐인 대한제국과 임금을 존치시켜 놓고 조선의 온갖 자원을 송두리째 빼먹자는 알량한 정책이 정한론 반대론자의 음모인 것이다.
그런데 서울대를 나오고 교육학을 전공했다는 자가 이토오를 암살한 안중근은 천하의 역적중 역적이라고 능멸하고 이토오는 조선침략의 야욕이 없는 영웅 중의 영웅이라고 치켜세우고 있다.
생각해보라! 만주국을 총 한방 안 쏘고 꿀꺽하려는 자가 조선을 어찌 그냥 두었겠는가?
또 이자는 을사조약,정미칠조약,한일합방조약 등 조선침탈의 3개 조약에서 한 번도 안 빠진 나라팔이 일등공신 이완용이란 자를 명재상(名宰相)이라고 치켜세우고 이토오는 구국의 영웅이요 안중근은 역적이다라고 외치고 있다.
대명천지 독립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이런 망발을 두려움없이 쏟아낼 때 만일 우리나라가 식민지 시절로 회귀한다면
윤실수란 자는 조선총독부를 제 안방 드나들 듯 드나들며 조선인들의 수탈정보와 독립군 은거지 파악 조선어 말살, 창씨개명 등 역사에서 조선을 아예 지워버리는 정책에 동조하여 제국훈장 받고 첩을 일곱이나 두었으며 전국에 수십만평의 땅을 사놓고 죽기 전까지 기생품에서 호의호식했던 이완용 못지 않은 부귀영화를 누렸을 것이다.
그래서 이 자가 틈만나면
- 아 일제가그립다.우리조선은 천황을 숭배하며 독도와 동해 그리고 우리의 처녀들을 천황을 위한 진상품으로 바치자-
고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더보기
관련기사
많이 본 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