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박정환·안성준·김지석 16강 진출
신진서·박정환·안성준·김지석 16강 진출
[북해신역배]
  • 오로IN|2025-04-11 오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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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에 진출한 선수들.

한국의 신진서ㆍ박정환ㆍ안성준ㆍ김지석이 북해신역배 16강에 올랐다.

11일 중국 광시장족(廣西壯族)자치구 베이하이(北海)시에서 열린 제1회 북해신역배 세계바둑오픈 32강전에서 한국랭킹 1위 신진서는 중국 신예 황징위안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국 2위 박정환은 구쯔하오의 대마를 잡으며 승리했다. 어려운 전투가 내내 계속됐지만 박정환이 열세인 적은 거의 없었다.

김지석의 활약이 눈에 띈다. 64강에서 장웨이제를 꺾은 데 이어 32강에서는 난적 투샤오위를 꺾었다. 투샤오위는 지난달 초대 세계쏘팔코사놀 본선리그에서 신진서, 박정환, 당이페이, 쉬자양을 꺾고 전승으로 1차전 선두를 달리는 특급 신예다. 한편 안성준이 저우전위 아마를 꺾었다. 저우전위는 64강전에서 일본의 이야마 유타를 꺾어 눈길을 모았으나 안성준에게는 힘을 쓰지 못했다. .

변상일은 자오천위와 6시간 30분에 걸쳐 대국한 끝에 반집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신민준과 박민규는 각각 리웨이칭과 딩하오에게 지며 탈락했다.


[32강전] 中황징위안-韓신진서(승).

▲ 한국랭킹 1위 신진서.



[32강전] 中구쯔하오-韓박정환(승).

[32강전] 中저우전위-韓안성준(승).

▲ 한국 9위 안성준.

중국은 랭킹 1위 딩하오를 비롯해 왕싱하오(2위)ㆍ양딩신(4위) 등 총 10명이 16강에 올랐다. 32강에서 유일한 여자 선수였던 우이밍은 중ㆍ중전에서 천셴에게 졌다. 일본은 응씨배 챔프 이치리키 료와 쉬자위안이 16강에 진출했다.

이어지는 16강 경기에서도 한국 선수들은 모두 중국 선수들과 맞붙는다. 신진서는 저우루이양과, 박정환은 리웨이칭과 대결한다. 안성준은 탄샤오와, 김지석은 리친청과 대결한다.

16강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지며, 사이버오로가 중국 시나바둑의 중계를 연계해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 본선 16강 한국선수 대진 및 상대전적(왼쪽 기준)
韓신진서 9단vs中저우루이양 9단: 2승 2패
韓박정환 9단vs中리웨이칭 9단: 6승 5패
韓안성준 9단vs中탄샤오 9단: 2패
韓김지석 9단vs中리친청 9단: 1승


8강은 14일, 4강은 15일, 결승 3번기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8강부터 결승 3번기까지는 장소를 웨이저우 섬으로 옮겨 진행된다. 북해신역배는 본선 64강부터 결승까지 단기간에 연이어 치러지는 대회로, 매 라운드 대진 추첨을 통해 상대를 결정한다.

중국위기협회와 광시장족자치구 체육국, 베이하이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북해신역배 세계바둑오픈의 우승 상금은 180만 위안(한화 3억 36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 1900만 원)이다. 국내선발전을 포함한 모든 대국은 중국 바둑 규칙을 적용하며 본선은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32강전] 韓박민규-中딩하오(승).

[32강전] 韓변상일-中자오천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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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2025-04-12 오후 9:10: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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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모두 상위권 선수들이라, 누가 이겨도 이상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신진서를 제외한 3명이 모두 탈락한 것은 아쉽네요.
특히, 투사오위를 제압한 김지석 선수가 기세를 계속 이어갔으면 했는데,
중국벽이 너무 두터웠던 것 같습니다.

신진서 선수의 8강전 선전을 기대합니다.
- 신진서vs탄샤오, 왕싱하오vs쉬자위안, 리웨이칭vs이치리키료, 양딩신vs리친청

또한, 오는 6월 양카이원과 춘란배 결승을 앞두고 있는 박정환 선수는
남은기간 컨디션 조절과 준비를 잘하여 꼭, 우승하기 바랍니다!!
rjsrkdqo|2025-04-12 오후 7:04: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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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2025-04-12 오후 6:50: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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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나홀로 8강.
일본 2명, 중국5명.
홀로 남은 진서지만
초대챔프 거머지길 희망.
가내평안|2025-04-12 오전 11:4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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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한 4분 사범님들 축하합니다
특히 김지석 사범,어려운 상대를 단 한 번도 기회를 주지 않고, 이기시다니, 잘 했습니다.
미 번 대회 우승토록 잘 해 주십시오.
eflight|2025-04-12 오전 2:24: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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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매치에서 박정환 김지석 모두 이겼네요.
김지석은 요즘 기세가 좋은 투샤오위를 우월한 힘을 보여주며 이기다니 역쒸..
저 번 커제 사태에서도 논리정연하게 중국을 나무라 듬직했는데.
박정환도 까다로운 구쯔하오를 이기고.
사실 변상일이 많이 올라가주길 바랬는데 아직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았나요...
신진서는 믿을맨답게 무난히 압도적으로..
연일 격전이 벌어지니 체력전으로 가지않나 모르겠네요.
건승들 하시길!
파워학|2025-04-12 오전 2:32: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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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선수!
유일하게 80대생인 랭킹 13위 김지석 선수는 이번 32강전에서 중국의 차세대 주자로
최근 기세가 매서운 투사오위 9단을 완벽히 제압했다.

투사오위는
지난달 쏘팔코사놀 리그에서 신진서 9단의 25연승을 저지하며 전승을 거둔
무서운 신예 강자이다.
그런 강자를 포석부터 마무리까지 한번도 기회를 주지 않고 완벽하게 제압한
김지석 선수의 기세가 무섭다. 전성기 시절의 김지석을 보는 것 같으며,
이번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큰일을 내기 바란다. 파이팅!!

16강부터는 상위권 선수들과의 대결이므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고,
초절정 고수들의 대국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 신진서vs저우루이양, 박정환vs리웨이칭, 안성준vs탄샤오, 김지석vs리친청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ieech|2025-04-11 오후 11:32: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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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진서9단은 대마 잡고 일찍 퇴근. 그대신 박정환9단은 아슬아슬 대마잡기놀이 하듯 살얼음판 경기.대마가 수상전을 통해 살고 크게 이겼는데 보기에도 지치는 경기.(아무튼 수고했습니다) 우승까지는 아직 멀지만 최소한 4강까지는 갑시다.
ajabyu|2025-04-11 오후 11:18: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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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진서-박정환 투톱이네, 김지석사범 그동안 어디서 뭐했나요? 드디어 나타났구나^^
안성준 폭발하네.. 꼭 우승합시다.
예류자|2025-04-11 오후 10:44: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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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번 대회 최대 다크호스가 김지석일지도 모르겠네요.
stepanos|2025-04-11 오후 10:30: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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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9단,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이세돌9단이 자기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솔직히 박정환9단보다 김9단을 더 지목했었는데, 항상 상위권에 있으면서 A급이었는데 A+까지는 못 간 게 아쉬었었는데, 이번에 얼마전 신진서9단을 꺾으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투샤오위를 힘에서 압도한 모습이 예전의 김9단을 떠올리게 하네요. 정말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기원힙니다. 그리고 우리의 늘 변함없는 두 바퀴인 신9단과 박9단에게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의 약했던 허리층의 일원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안성준9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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