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마 함께 겨룬다’ 문경새재배 30일 개막
‘프로·아마 함께 겨룬다’ 문경새재배 30일 개막
[문경새재배]
  • 오로IN|2026-10-08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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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18기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의 경기 모습.

제19기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 10월 30일~11월 1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지역·학생·단체부 사흘 열전

과거 영남에서 한양으로 향하던 사람들이 넘던 문경새재.
이제 가을이면 전국의 바둑인들이 문경으로 모인다. 프로기사, 아마추어 고수, 지역 바둑인, 바둑 꿈나무들이 문경새재배에 참가한다.

제19기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를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 동안 문경실내체육관에서 펼친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겨루는 오픈부를 비롯해 대구·경북과 문경 지역바둑인을 위한 지역부, 중고등·초등 학생부 등으로 나눠 치른다. 개인전뿐 아니라 3인단체부, 여자단체부,대학3인단체부도 경기를 벌인다.

시간제는 피셔방식을 적용해 각자 기본 1분에 한 수를 둘 때마다 15초를 더한다(학생부는 초읽기제를 적용해 각자 기본 5분을 주고 20초 초읽기 3회를 주며, 성인부는 5분에 30초 초읽기 3회를 준다.)

예선은 4인 1조 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한다. 본선 진출자는 별도로 대진을 추첨한 뒤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여자단체부는 스위스리그를 적용하며 동률이면 총 승수가 많은 팀, 이어 주장전에서 이긴 팀을 따져 순위를 다툰다.

아마추어 강자들은 오픈최강부에서 입단을 위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우승·준우승·3위에 오르면 입단포인트 100점을 받으며, 8강은 80점, 16강은 40점, 32강은 20점을 받는다.

참가비는 오픈·성인부 3만원, 대구·경북부 2만원, 학생부 1만원이다. 문경부와 대구·경북·초등부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부문 별 절차에 맞춰 10월 27일까지 받는다.

3인단체부는 10월 30일 오픈최강부 경기가 끝난 뒤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여자단체부는 한국여성바둑연맹, 대학3인단체부는 한국바둑대학연맹을 통해 별도로 접수한다.

참가자의 연령과 거주지 등 자격은 현장에서 신분증이나 단급증으로 확인한다. 예선 조 편성은 대국 시작 1시간 전까지 현장에서 실시한다.

제19기 문경새재배 전국바둑대회는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바둑협회가 주관하며 문경시·문경시의회, 한국기원, 대한바둑협회, 경상북도바둑협회, 바둑TV, K바둑, 사이버오로가 후원한다.

○● 참가 신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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