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라운드에서는 이창호만 이겼다.
한국팀 조훈현∙유창혁∙이창호 9단이 출전한 한중일 단체 대항전이 한중일 공동우승으로 막이 내렸다.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후루다오 비구이위안배 한중일단체대항전은 3라운드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2-1로 졌다. 이창호가 다카오 신진에게 이겼지만 조훈현이 고바야시 고이치에게, 유창혁이 고바야시 사토루에게 졌다.
한국은 1라운드에서 조훈현∙이창호 9단이 각각 녜웨이핑∙창하오 9단에게 승리하며 2-1로 중국을 꺾어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지만 이어진 3라운드 일본과 대결에서 1-2로 패해 종합성적 1승 1패를 기록했다.
▲ 유창혁은 일본의 고바야시 사토루와 접전 끝에 졌다.
▲ 조훈현은 일본 고바야시 고이치에게 졌다.
한중전에서 패한 중국은 2라운드에서 일본에 2-1로 승리해 종합성적 1승 1패를 거뒀고, 중국에 패한 일본은 한국에 승리해 세 국가가 나란히 종합성적 1승 1패, 개인 승수 3승을 기록했다. 팀 승수가 같은 경우 개인 승수로 최종순위를 결정하는 규정에 따라 한중일 공동우승으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각국의 레전들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한중일 단체 대항전은 한국에서는 조훈현∙유창혁∙이창호 9단이, 중국은 녜웨이핑ㆍ위빈ㆍ창하오 9단, 일본은 고바야시 고이치ㆍ고바야시 사토루ㆍ다카오 신지 9단이 출전했다. 생각시간은 각자 2시간에 60초 초읽기 5회였다.
2021 후루다오 비구이위안배 한중일 단체 대항전 상금은 우승 30만 위안(5400만원), 준우승 20만 위안, 3위 15만 위안으로 책정됐으며 공동우승한 세 국가가 총상금 65위안을 나눠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