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영남일보!
12월 6일 열린 KB국민은행 2009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둘째 날 경기에서 대구 영남일보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첫째 날 경기 한게임에 1-2로 밀렸던 영남일보는 최종 4, 5국에서 박영훈 9단과 유창혁 9단이 연달아 승리하며 3차전 최종스코어 3-2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대회 이모저모와 시상식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장고대국이 벌어질 당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는 연구생 선발전이 열려 바둑TV스튜디오 옆 대기실에서 조촐하게 검토실이 마련됐다. 노트북 속 대국하는 사진이 보이시나요?

▲가수 송창식 씨의 '반상에 놓인 돌'이란 곡을 아시는지. 최규병 9단이 좋아하는 노래라는 비화가….

▲다시 본 모습을 찾은(?) 2층 검토실. 차민수 감독을 중심으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는 신진세력들이 모여 열렬히 검토 중.

▲국후 복기를 나누는 박영훈 9단과 김지석 6단.
그들은 몇개 놓아진 돌만으로도 충분히 복기가 가능하다.
(그것을 옆에서 보고 있었던 기자는 그들이 어떤 변화를 이야기하는지 좀처럼 이해할 수 없었다)

▲스승과 다정히 의견을 나누는 박영훈 9단.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영남일보의 히어로 유창혁 9단.

▲'유창혁 선수에게 MVP를 주고 싶었는데 MVP 후보가 벌써 마감이 됐다네요….'

▲우승한 선수들의 손도장을 남기는 특별한 순서!.

▲짜잔~

▲기쁜 나머지 머리가 맞닿았네요. ^^

▲샴페인도 터트리고~

▲영남일보 3연패!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