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결승 어려워진 신진서
자력결승 어려워진 신진서
[YK건기배]
  • 김수광|2022-05-17 오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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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디션이 좋은 김명훈 8단.

김명훈 8단이 신진서 9단까지 꺾으며 순항하고 있다. 반면 리그 첫판부터 졌지만 그 1패가 더 커지지 않게 심혈을 기울이던 신진서는 패점를 더하고 말았다.

17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YK건기배 본선리그에서 김명훈이 신진서에게 206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중앙 힘싸움에서 앞선 김명훈이 신진서의 흔들기에 휘말리지 않고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김명훈은 4승1패로 선두권을 유지한 반면 신진서는 3승2패가 되면서 처졌다. 김명훈은 “바둑 내용은 그렇게 좋지 못한 것 같은데 상대의 실수로 이겨서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되면 다시 이겨보고 싶다.”고 했다. 중반 형세에 관해선“그땐 바둑이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봤지만 끝내기로 간다면 제 약점이 보이기 때문에 반 포기 상태로 두고 있었다. 그러나 중앙에서 잘 된 것 같다.”고 내용을 되돌아 봤다.

▲ 김명훈(승)-신진서. 상대전적에서 신진서가 4승3패로 앞선다. 김명훈의 한국랭킹은 10위, 신진서는 1위.


▲ KB바둑리그에서 무패행진을 보여줬던 신진서이지만, YK건기배 본선리그에서 2패째를 당했다.


국후 신진서는 “제 상태도 좀 안 좋았고 상대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제가 흔들릴 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더 버텼어야 하는데… 중반에 너무 쉽게 져서 아쉽다.” 면서 “자력 결승은 힘들어졌고, 편한 마음으로 둬야 할 것 같다. 지금까지 건기배에서 너무 내용이 안 좋아서, 승패를 떠나 좋은 내용을 둬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 YK건기배는 풀리그 9라운드 45경기를 거쳐 나온 1, 2위가 결승3번기를 벌여 챔피언을 가린다. 생각시간으로는 기본시간 없이 초읽기 60초 10회를 준다.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다.

후원사 YK건기(주)는 세계 최고의 건설기계 업체들과 손잡고 다양한 건설기계를 판매ㆍ렌탈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독일 빌트겐그룹 도로건설장비, 프랑스 마니또 핸들러 및 지게차, 일본 얀마 굴삭기 등을 수입하고 전국 16개 직영점을 통해 부품 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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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1321|2022-05-18 오전 9:58: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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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훈아, 잘 했다. YK건기배에서 신진서 사범을 이긴 것 축하한다. 기세를 몰아 꼭 우승하길 바란다.
econ|2022-05-17 오후 9:20: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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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대국과 달리 외국선수들과의 온라인 국제경기가 가장 쉬웠어요!-신진서
비밀★|2022-05-17 오후 6:11:00|동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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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디션이 좋은이 문맥에 맞네요. 표는 이전과 이후를 보여주려고 한거 같은데 복붙 실수로 같은 표가 2번 나온거 같아요.
이것도 기사라고 할 수 있고 기사는 기자가 쓰는 게 맞다면 어이가 없네...
大竹英雄|2022-05-17 오후 6:09: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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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대국이 많아서 살인적인스케줄이라고 하는분도 있지만. 그러나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대회후원해주시는 고마운분들
이 많다는것은 한국바둑계로서 반가운일입니다.
大竹英雄|2022-05-17 오후 6:04:00|동감 0
글쓴이 삭제
stepanos|2022-05-17 오후 5:31: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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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컨디션이 좋은? 요즘을 조금이라 잘못 쓴 건가요? 리그표도 같은 게 두 번 나오고.....
reply stepanos ㅋㅋ 바로 바꿔서 나왔네요. 뒤에 기사 보시는 분들은 제가 무슨 말 하나 생각하실
듯.
2022-05-17 오후 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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