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조 결승에서 만나는 신민준과 박정환
패자조 결승에서 만나는 신민준과 박정환
[명인전]
  • 김수광|2022-09-19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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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석에게 져 패자조로 내려갔던 신민준(오른쪽)은 홍무진을 꺾은 뒤 변상일, 김지석, 원성진(왼쪽)을 연파하면서 패자조 결승까지 왔다.

신민준 9단이 천신만고 끝에 명인전 패자조 결승에 올랐다.
19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친 제45기 SG배 명인전 패자5회전에서 신민준은 원성진 9단을 맞아 줄곧 고전했지만 329수 끝에 흑으로 3집반승했다.

바둑을 끝낸 뒤 신민준은 “초반에는 계속 나빠던 것 같다. 사실 형세가 많이 안 좋다고 봤는데, 중앙에서 상변으로 흑집이 나면서 따라갔다고 생각했다.”고 내용을 되돌아봤다.

또 “명인전에서는 잘하고 있지만 중국(갑조)리그에서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5승5패) 컨디션은 안 좋은 것 같다. 후반에 실수가 많았는데 오늘 대국은 그래도 역전승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민준은 21일 패자조 결승에서 박정환 9단과 만난다. 승자는 승자조의 신진서와 우승을 다투게 된다. 상대전적에서 박정환은 신민준에게 8승5패로 앞서고 있다. 신진서는 두 사람 모두에게 상대전적에서 앞선다. 신민준에게 26승8패로 앞서고 있으며, 박정환에게는 31승23패로 앞선다.

신민준은 박정환에 놓고 “항상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대국하게 되는 기사인 것 같다. 패자조 결승 대국에서도 제 실력을 다 발휘해서 최대한 많이 배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SG그룹이 후원하는 제45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의 우승상금은 6000만 원이며 준우승상금은 2000만 원이다.

생각시간으로 예선 1시간, 본선 2시간을 주었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 대회는 예선ㆍ본선 모두 각자 100분, 60초 초읽기 3회로 통합 변경했다. 본선 모든 경기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 K바둑(회장 이의범)이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오로대국실) 한다.

바로가기 ○● 사이버오로 공식유튜브채널 [오로바둑TV] (☞클릭!)


▲ 신민준.


▲ 원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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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8|2022-09-21 오후 7:3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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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박정환 신진서 가 바둑계 한국 톱이고 여자 기사는 최정이고
gamsung|2022-09-20 오후 8:5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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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보고 싶어지네요
rjsrkdqo|2022-09-19 오후 10:44: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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