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붕장학회, KBF바둑리그 정규리그 정상 등극!
부산 이붕장학회, KBF바둑리그 정규리그 정상 등극!
[KBF리그]
  • 오로IN|2022-10-16 오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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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부산 이붕장학회 팀

2016년 창단 이래 우승은커녕 단 한차례 포스트시즌 무대도 밟아보지 못했던 부산 이붕장학회(감독-온승훈, 윤남기, 홍세영, 김사우, 김현아, 조경진, 강구홍, 채현기)가 2022 무궁화신탁배 KBF바둑리그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16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특별대국장에서 막을 내린 KBF바둑리그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에서 부산 이붕장학회가 10승 1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의 뒤를 이어 8승 3패의 전라남도(감독-신철호, 김정현, 염동건, 김진우, 한유정, 이루비, 서수경)가 2위, 충청북도(감독-조경운, 김정훈, 신현석, 조성호, 박예원, 권가양, 김다빈, 김희수) 3위, HAPPY700평창(감독-김용섭, 문효진, 임지혁, 최우수, 김민주, 이선아)이 4위, 인천SRC(감독-한창한, 박지웅, 백운기, 진승재, 전유진, 김한주, 신동목) 5위, 대구바둑협회(감독-송홍석, 전준학, 김용완, 박청호, 김수영, 정지우, 류인수)가 6위를 기록하며 상위 6개 팀에 주어지는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했다.

부산 이붕장학회의 우승은 예상 밖의 결과다. 당초 부산은 올해도 하위권으로 분류됐었다. 그러나 화성에서 열린 개막전 1~3라운드에서 3연승 싹쓸이를 시작으로 11라운드까지 단 1패만을 기록하며 2위와 2게임 차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회장 전경.


▲ 대회장 전경.


▲대회장 전경.


▲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부산 이붕장학회와 2위에 오른 전라남도 팀 선수단.


▲ 정규리그 MVP에는 부산을 우승으로 이끈 홍세영 선수가 선정됐다.


이붕장학회의 '이붕(利鵬)'은 2004년 별세한 김영성 선생의 아호로, 선생은 1988년부터 2006년까지 이붕배 전국어린이바둑대회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 바둑보급과 프로기사들 후원에 각별한 애정을 쏟은 바 있다.

전남과 충북은 각각 8승 3패를 기록했으나 개인 승수에서 앞선 전남이 2위에 올랐고, HAPPY700평창, 인천SRC, 대구바둑협회도 각각 7승 4패를 기록했으나 개인 승수, 남성 승수에 따라 순위가 갈렸다.

한편 남자 다승상은 10승 1패를 기록한 부산 이붕장학회의 홍세영 선수가 차지했으며, 여자 다승상은 역시 10승 1패의 전유진(인천 SRC) 선수에게 돌아갔다. 관심을 모은 대회 MVP는 부산 이붕장학회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홍세영 선수에게 돌아가 겹경사를 안았다.

상위 6강이 겨루는 포스트시즌 경기는 11월 셋째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포스트시즌은 6강 스탭래더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짓게 된다.

2022 KBF바둑리그는 각자 30분의 제한시간에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포스트시즌 우승팀에게는 3000만원, 준우승 2500만원, 3위 2000만원, 4위 1800만원, 5위, 1600만원, 6위 1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주)무궁화신탁이 후원하는 2022 KBF바둑리그는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며 K바둑에서 방송중계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 출범 첫 해를 맞은 KBF바둑리그에는 12개 팀이 참가했다.


▲ 15일 열린 개막식에는 대한바둑협회 송재수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김용수 경기위원장, 김영균 평창 부군수, 김성기 평창군의회 부의장, 김중근 평창군바둑협회장, 정천수 강원도바둑협회 부회장, 한종진 프로기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 남자다승상을 차지한 홍세영 선수.


▲ 인천SRC 전유진 선수가 여자다승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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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2022-10-21 오전 12:57: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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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승 !
캐쉬리|2022-10-17 오후 4:52: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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