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의 대구바둑협회, 플레이오프 1경기 통과
뒷심의 대구바둑협회, 플레이오프 1경기 통과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인천SRC에 4-1 승리
[KBF리그]
  • 오로IN|2022-11-16 오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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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바둑협회의 정지우가 가장 먼저 승점을 기록했다. 정지우는 김수영과 함께 여성 투톱으로서 대구바둑협회를 이끌고 있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턱걸이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대구바둑협회가 플레이오프 제1경기에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16일 경기도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막을 올린 2022 무궁화신탁배 KBF바둑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경기에서 정규리그 6위 대구바둑협회가 5위 인천SRC를 4-1로 물리쳤다.

접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큰 경기 경험이 많은 대구바둑협회가 대승을 거뒀다. 승리의 원동력은 정규리그에서 각각 9승2패와 8승3패를 기록했던 정지우, 김수영 등의 여자선수들이었다.

2경기에 출전한 정지우가 첫 승전보를 알려오자 김수영이 4경기에서 화답했다. 김수영은 여자 다승1위(10승1패) 전유진을 맞아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지만, 중반 역전에 성공하며 승부의 흐름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대구바둑협회는 이후 5경기에 출전한 김용완, 3경기의 전준학이 잇달아 승리를 거두면서 인천SRC에 4-1 완승을 거뒀다.

▲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던 김수영(왼쪽)과 전유진의 대결. 김수영이 승리를 거두면서 팀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 5경기에 출전한 김용완(오른쪽) 선수가 박지웅 선수를 꺾고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장 전경.
.

▲ 플레이오프 1경기 결과.


▲ 포스트시즌 대진표.


승리한 대구바둑협회는 17일 같은 장소에서 정규리그 4위 HAPPY700평창과 플레이오프 2경기를 갖게 된다.

대구바둑협회 송홍석 감독은 “우리 팀이 정규리그를 어렵게 통과했지만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컨디션이 올라왔다. 평창 팀에 뛰어난 선수들이 많지만 우리도 상승세여서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소감을 말했다.

2022 무궁화신탁배 KBF바둑리그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상위 6개 팀이 스텝래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4경기까지는 5판 다승제 단판승부로 진행되며 챔피언결정전은 3번기로 열린다.

2022 KBF바둑리그 포스트시즌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2500만원, 3위 2000만원, 4위 1800만원, 5위, 1600만원, 6위 1400만원이다. 생각시간은 각자 30분에 30초 초읽기 3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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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2022-11-17 오후 3:48: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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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y|2022-11-17 오후 12:15:00|동감 0
글쓴이 삭제
tlsadd|2022-11-17 오전 9:49:00|동감 0
동감 댓글
그들만의 리그. 프로가 되지못한 이무기들 대회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reply 파워학 님의 시각은 꼬여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업, 단체는 중앙정부든 지자체에서든 많은예산을 지원 받아 사업을
번성시키고 발
전시키려 노력하여 일자리 창출고 하고 국민경제에도 기여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국물빼먹는다고 하는 것은 너
무 부정적입니
다. 좀더 긍정적이고 포용적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2022-11-17 오후 3:50:00
reply 파워학 님은 현재 어떤 position에 있는지 모르겠으나, 1등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인가요? 삐뚤어진 생각으로 상대를 비
하 하지 마세요. 그들도 사회와 단체에서 다 필요한 인재들이고, 프로가 되었어도 님이 말한데로 라면, 우승 못
하면 다 이무기입니다.
2022-11-17 오후 3:48:00
reply 파워학 글쓴이 삭제
reply tlsadd 뭐 그렇게라도 정신승리하세요. 오죽하면 우리 아니면 댓글하나 없을까마는. 바둑은 물론이고 뭔뭔 협회치고
예산 타서 국물빼먹으려고 혈안 아닌곳을 못보았습니다.
2022-11-17 오후 3:29:00
reply 영재승원 tlsadd님, 그렇다면 지자체와 기업들에서 도대체 왜 프로 2부리그도 못되는 팀들을
국민세금, 지자체 돈 써가면서 후원할까요?
바로 그것이 시민/도민/나아가 전 국민의 체육진흥과 국익 창출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돈 이야기를 하시기에 첨언 드리자면
프로기전과 프로팀을 운영하는 것보다 이것이 비용이 훨씬 더 적게 들어가며,
전국 각 지역, 특히 중앙의 손길이 미치지않는 지방의 풀뿌리 바둑을 살리는데 더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프로가 꽃이라면, 아마추어는 밭입니다. 밭이 없이 어찌 꽃이 있을 수 있나요?
아마추어 바둑이 활성화 되어야 프로 바둑도 있는 겁니다. 아마가 있기에 프로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마는 프로가 없어도 존재하지만, 프로는 아마가 사라지면 존재하지 못합니다.
2022-11-17 오후 2:58:00
reply 파워학 관계자는 아니고 일반팬이며, 지자체에서도 나름 기대효과(홍보, 바둑인국 저변확대 등)가 있으니 후원할 것이
니, 배배 꼬인 님의 심성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2부, 3부, 4부리그가 필요없다면, 시니어, 퓨처스, 여바리뿐만아
니라, 메이저2, 3부리그, 프리미어 2,3부리그 등은 왜 두나요?
2022-11-17 오후 2:58:00
reply tlsadd 님이야 뭔 떡고물 떨어지는 관계자인지는 모르겠으나, 프로대회도 관심이 떨어지는 판국에 뭐하러 프로 2부리
그도 못되는 팀들을 국민세금 지자체 돈써가면서 후원하는지 모르겠단 겁니다.
2022-11-17 오후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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