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대 명인' 신민준의 명인 즉위식 열려
'45대 명인' 신민준의 명인 즉위식 열려
[명인전]
  • 오로IN|2022-11-22 오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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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신' 신민준 9단(왼쪽)과 신진서 9단이 명인전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가졌다.

'역대 열 번째 명인 즉위식' 제45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시상식이 22일 한국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이의범 SG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새로운 명인 신민준 9단과 준우승자 신진서 9단을 축하했다.

이의범 SG그룹(대회 후원사) 회장은 신민준에게 6000만 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이영성 한국일보(주최사) 사장은 신진서에게 2000만 원의 준우승 상금과 트로피를 각각 전달했다.

▲ 우승자 시상식. 신민준 9단(왼쪽)과 이의범 SG그룹 회장.

이번 45기 명인전은 지난 6월 20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개막을 알렸다. 총 264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인 끝에 결승전에는 ‘양신’ 신진서와 신민준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 5일과 6일 최종 우승자를 가릴 결승3번기가 펼쳐졌고, 그 결과 신민준이 디펜딩챔피언 신진서에게 2-0 완봉승을 거두며 역대 열 번째 명인에 등극했다.

명인전에서 첫 우승한 신민준은 2019년 37기 KBS바둑왕전 우승 이후 3년 만에 국내 전체기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각종 신예기전(4~5회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과 세계대회(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제6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U-20)를 포함하면 통산 6번째 우승이다. 대회 2연패에 도전했던 신진서는 올해 펼친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제45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은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했으며 SG그룹이 후원했다. 생각시간은 각자 100분에 1분 초읽기 3회씩이었으며 본선 모든 경기는 K바둑(회장 이의범)에서 생중계하고 사이버오로에서 수순중계했다.

▲ 시상식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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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2022-11-23 오전 12:59: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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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망해도 절대로 절라도 잡것들은 쓰지 말아야 한다.
하다못해 같이 사기질이나 도둑질 양아치 짓거릴 하더라도 절대로 절라도 잡것들과
갱상북도 게종자들과는 같이 하면 안된다.

패가망신이다.

나는 곧 이들 게종자들의 씨종자를 하늘과 땅에서 원천적으로 절멸시킬 것이다.
이 또한 하늘 명령이다.

천기를 누설하자면 난 원래 남한땅 식민지 게쓰레기들 한 2.3백만 정도 처리하면 안되겠나 했는데
하늘의 분노는 만만 찮았다. 5천만 전체를 몰살시키란다. 대학살 허가증이 떨어졌다.
그러고 다시 보니 살려둘 놈이 잘 안보인다. 하늘의 눈이 정확하다

조선민족 8천만 중에 단 천만명만 살아 남아도 온 지구행성을 영도하는데는 아무 지장없다는 것이
하늘님의 판단인 것이다. 나도 이제 동의한다. 한놈도 살려두지 않겠다!
reply 야구소녀 개한별 ㅡ 이콘 ㅡ 윤실수 ㅡ 개잡농는 보아라, 너는 조만간에 병풍 뒤에서 향내 맡게 된다, 똥차에 치어서 뇌
수 다 쏟고 디, 질날 다가 온다,
2022-11-23 오후 5:28:00
reply 야구소녀 개한별이는 밤길 조심 해라, 쥬둥아리, 함부로 놀리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칼 맞고 뒤 져서 새벽에 시체로 발견
되게 된다,
2022-11-23 오후 5:26:00
reply 7830fafo 대장님께서 정확히 간파하심. 헛소리 써놓고 물타기 하고.. 하는 특성이 딱 융가넘 닮았습니다. 햄배리가 요 아래 먼저 쓴 댓글에선 전라도 만 씹어놨죠.. 그랬다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얼른 갱상도..운운 하며 물타기는 해놨지만, 실은 하고싶었던 말이 먼저 지껄여놓은 것이므로 그걸 지울 수는 없는 거겠죠. 그거 지우면 나중에 물타기 해놓은 것두 전혀 엉뚱한 주둥이 지롤이 되니까요. 햄배라 이넘아, 전라도든 갱상도든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너같은 넘은 용납하지 않는다. 머시기라? 5천만을 어쩌겠다고? 이건 바로 형제복지원에 가두고 교화시켜야 할 아주 상또라이 아님? 형제복지원 아직 허물지 않고 남아있으면 즉시 수감조치 해야될..
2022-11-23 오후 1:51:00
reply 사마귀대장 econ = 윤실수 = 이한별 = 킹관종
2022-11-23 오전 1:55:00
이한별|2022-11-23 오전 12:52: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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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 개쓰레기 세기들이 마이 설치는구나. 쥐도 새도 모르게 골로 간다.
주둥아리 터졌다고 막 씨부리지 마라.

바둑정신, 온달과공주 야구소녀 뒤가 안 무섭나? ㅎㅎㅎ

남의 말에 태클을 걸때는 요즘 세상엔 모가지를 걸어야 할때가 많타..
특히 대구 경북 게종자들, 전남 전북 깽깽이들 내가 정조준하고 있다.
삼족멸살이 가까이 와있다.

내 사전엔 자비란 없다 알것냐?
바둑정신|2022-11-22 오후 11:30:00|동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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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은 이상한 팬이다.
바둑 또한 실수 엉터리수 잡수 기고만장한 수들이 등장한다.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다.
신민준에게 훈계하지 마라.
석천거사|2022-11-22 오후 9:49:00|동감 0
글쓴이 삭제
온달과공주|2022-11-22 오후 8:01: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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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이너마는 어느 쒸렉이고?!!!!!!!!!나이쳐묵엇으면 나이답게 주딩이나 순화하고 다녀라!!!!!!!!글을읽다보니 읽은넘 승질 더러
버진다!!!!이한별이너마 완죤!!!!쒸렉이고마!!!기냥 일찍 우주나 떠나주는게 인간세상을 이롭게할것이고마!!!
이한별|2022-11-22 오후 4:42: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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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준이나 진서 다 사랑한다. 단지 어떤 경우에도 눈앞 서푼어치 승부의 결과에 목매어 어슬픈 인생을 사는 걸
아주 시러한다. 자기 자신만이 어느 누구에게도 당당할 수 있는 자신 표 바둑을 둬서 이겨야 한다.
온갖 잡수, 잔수을 둬서 이긴 걸 난 결코 칭찬할 수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이름표를 바둑돌 하나하나에
새겨야 한다. 꼭 그래야 한다. 안그러면 대가야의 혼을 받아 바둑을 두는 너희 둘을 내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진서는 워낙 빠르고 잔수가 밝으나 바둑판만 보지말고 세상 바깥공부를 좀 더 하거라.
안그러면 전라도 쓰레기 조훈현 이세돌이 꼬라지 난다. 난 늘 네 관상에서 그들의 잔상이 느껴진다.
합천 대병출신의 네 애미가 어떤 여자인지, 네 애비가 어떤 놈인지는 니 이후 바둑을 보면 곧 알게 될것이다.
부디 타고난 네 유전자의 한계를 극복하는 인생을 살거라. 바둑 그까이거 아무것도 아이다.
인생 전체가 아주 혹독한 물건이다.

민준이도 눈앞의 승패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늘 자신이 뭐하는 물건인지
자신이 두는 바둑은 도대체 무슨 물건인지 보고 또 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늘 자신에 충실하거라

위대한 우리 조선민족의 성경구절 하나를 알려주마.
중용 대학은 우리민족 하늘선생들의 글귀를 중국 뗏놈들이 어깨너머로 들어 남길 글귀다.
그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배울 점이 많다.

중용 23장 구절을 한문으로 한글로 배우거라 느끼는게 있으면 인생에 도움이 될끼다
글로 읽기 시러면 영화 역린을 보거라.
정재영이가 해설하는 중용 23장은 허접한 박사나부랭이들의 주석보다 훨 뛰어나다.
새기고 또 새기면 조은 일이 많을 것이다.

청춘은 쉽게 늙고 배움은 그 끝을 알수 없으니
배움에 모든 배움에 촌각을 다퉈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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