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진, 극적 대마 타개로 승리
원성진, 극적 대마 타개로 승리
[관절타이밍]
  • 김수광 |2022-12-14 오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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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성진 9단.

한국랭킹 52위 김형우가 10위 원성진 9단을 맞아 거의 승리 직전까지 갔다가 실패했다. 대마 공격이 거의 성공하는 듯했는데 초읽기 와중에 김형우가 삐끗하면서 원성진이 대마를 살렸고 그걸로 바둑도 끝났다. 바둑이 끝났을 때 원성진의 얼굴은 발갛게 상기돼 있었다.

14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기 5육七 관절타이밍 한국기원선수권전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1라운드에서 김형우에게 150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최명훈 해설위원은 “마지막 사활 승부는 해설자로서도 즐겁게 관전할 수 있었다.”면서 “좌상귀에서 시작된 어려운 변화가 중앙으로 이어졌고 우변에도 영향을 미쳤고 서로 엎치락뒤치락했다. 중반 이후에는 원성진 선수가 우세했다.

그런 와중에 준비했던 강력한 수단인 패를 원성진 선수가 결행했는데 막상 만만치 않았다. 그 이후에는 대마 싸움이었고 원성진 선수의 대마가 사느냐 죽느냐가 관건이 됐는데, 초읽기 속에 판단미스한 김형우 선수가 무너지면서 원성진 선수의 승리가 됐다.”고 정리했다.


▲ 원성진.


▲ 원성진(왼쪽)은 상대전적에서 김형우에게 5승1패로 더욱 차이를 벌리며 앞서게 됐다.



▲ 김형우.


국후 원성진은 “마지막은 사활 승부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하게 다 읽고 두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수가 안 보여서… 운이 좋았던 바둑이었다. 초반부터 바둑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잔 실수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중반에 그냥 이상하게 버티다 보니까 만만치 않아졌는데 마지막에 대마 승부에서 살면서 이길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런 뒤 “이번에 너무 감사하게도 후원사 시드로 본선에 합류하게 됐다. 어렵게 본선에서 둘 수 있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 32강을 먼저 통과하고 난 뒤 그 다음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주)인포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제2기 5육七 관절타이밍 한국기원 선수권전의 우승상금은 5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2000만 원이다. 32강부터 4강까지 더블일리네이션으로 진행하고 최종라운드 통과자 2명이 결승5번기를 벌인다. 예선은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3회, 본선은 각자 90분에 1분 초읽기 3회의 생각시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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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정신|2022-12-16 오후 11:46: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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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생각
보다 단순 하지가 않아서 바둑알은 다양한 위치에 바둑알이 놓여지기 때문에 벡번을 뜨어도 쌍둥이 바둑은 없 다
는 것이지요
아이8|2022-12-16 오전 1:09: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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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바둑기사는 바둑뜰때 머리를 싸매고 수가 어떻게 되는가 고민한단 말이지요 평소 공부안한 학생이 시험 날짜
되면 고민을 한다고 어떤사람은 쉽게 쉽게 뜨는것 같은데 잘 뜨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상당히 어렵게
힘들게 뜬단 말이죠 바둑에 패턴을 알면 그렇게 고민할 필요도 없지요
야구소녀|2022-12-15 오후 4:41: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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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화이팅 !!!~~~~~
울고 있는 이소용 바둑 캐스터의 모습,
아이8|2022-12-15 오후 2:48: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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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과학이고 예술입니다 ㅡ 세상이 무지와 어리석음을 일깨워 원착에 따르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ㅡ 우주가 돌
아가고 지구가 돌아가는 생성 원리와 갗은 것이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도 바둑과 유사합니다 그것은 바둑은 일정
한 패턴이 있고 일정헌 패턴에 의헤 승부가 결정된 다는 것입니다 바둑은 복잡헌것 같지지만 단순하며 바둑뜨는
사람은 바둑이 돌아가는 그 페턴만 알면 지금보다 확실히 바둑을 잘 뜰수 있읍니다
윤실수|2022-12-15 오전 8:35:00|동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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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극적 역전골이 떠오릅니다. 그런뎁 바둑엔 그런 감흥이 없어요!
reply HIHIHI 융가 이 자는 말 같잖은 소리로 오로를 휘젓고 다닌다. 스미싱하는 것이다. 화가 난 손님이 댓글을 달면 옳다한 건 했구나 하면서 자기만의 개소리를 고장 난 레코드판처럼 늘어 놓는다. 악취가 진동하는 소리 그 소리로 오로를 오염시키고 도망간다. 바로 이 자가 서울대를 나왔단다.
2022-12-15 오후 8:07:00
reply 야구소녀 윤가는 왜 그렇게 재미 없는 바둑 사이트에 맨날 와서 꼴값을 싸는 것 일까요 ??
2022-12-15 오후 4:42:00
reply 7830fafo 밀짚..님, 사이다 딱 맞으심. 윰벌레..에겐 쥐약이군요.
2022-12-15 오후 2:09:00
reply 밀짚 그런 바둑싸이트에 그만 나오시는건 어떤지요?
2022-12-15 오후 1:14:00
아이8|2022-12-15 오전 2:59: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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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대극자에 진행되는 수순은 인공 지능같이 정확한 수숭에 의해 진행되는건 아니란 말이예요! 바둑은 생각
보다 단순 하지가 않아서 바둑알은 다양한 위치에 바둑알이 놓여지기 때문에 벡번을 뜨어도 쌍둥이 바둑은 없 다
는 것이지요 바둑뜨는 사람은 바둑이 진행되는 패턴을 알아야지 이거다음 이자리 그다음 이자리 콩나물알 뽑듯이
하는게 아니란 거지요 바둑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면 학생들은 바둑애 십분지 일 빡에 못 배우 겟지
요 그것은 바둑이 복 잡하고 다양성이 요구되는 대결 이란 것이지요 바둑 뜨는 사람은 바둑이 돌아가는 패턴응
알아야지 여가다음 여기 그런 식으로 하면 진도가 너무 느려요 ㅡㅡ 상대에 큰집을 삭감 하려면 협공을 하며
상대를 공격 하며 효과적으로 집을 지을 것이냐 상대에 큰집을 삭감하기 위해 끈는 약점이나 흠집을 남기고 상
대에 집을 지우느냐 그러면 자신에게도 약점이 생기겟지요 집을 바둑은 한수로 두수 세수에 가치를 발 휘 라는것
이것이 바둑입니다 바둑 뜨는 사람은 바둑이 돌아가는 패턴을 알아야지 여기다음 여기 ㅡㅡ 그건 아니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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