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국서 조한승, 최정 격파…신사팀 우승
최종국서 조한승, 최정 격파…신사팀 우승
[지지옥션배]
  • 김수광|2023-09-13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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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팀 우승을 결정한 조한승 9단은 “작년에 운 좋게 이기긴 했지만 최정 9단이 객관적으로 강자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다. 오히려 최정 9단이 오히려 요즘 대국도 많고 해서 제가 유리했던 것 같다.”고 국후 소감을 말했다.

조한승 9단이 지지옥션배 최종국에서 최정 9단을 꺾으며 신사팀의 우승을 확정했다.
13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23국에서 조한승 9단이 최정 9단에게 226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12-11로 신사팀의 2년 연속 우승을 결정지었다. 조한승은 지난 기 최종국에서도 최정에게 흑으로 반집승하며 신사팀 우승을 결정지은 바 있다.

백성호 바둑TV 해설위원은 “연승전 초반에는 신사팀이 워낙 잘 이겨서 금방 대회가 끝나는 것 아닌가 했는데 젊은 기사들 얘기를 들어보니 조한승 9단과 최정 9단이 있는 이상, 두 사람이 얼굴 쳐다볼 때 끝날 것이라고들 했다. 과연 그랬다. 내년에는 김은지 선수도 힘을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신사팀은 통산 8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숙녀팀은 2년 연속 신사팀에 우승을 내줬지만 통산 우승 기록은 9차례로, 아직 앞서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후원사 시드를 받으며 본선에 합류한 조한승은 우승을 확정한 뒤 “사실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 확실히 해가 갈수록 신사팀이 불리하다보니까 신사팀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 그 덕분에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조한승. 지난해 16기부터 출전하기 시작한 조한승은 지금까지 4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 최 정.


지난 6월 19일 시작된 본선에서 신사팀은 첫 주자 이정우 9단이 6연승을 거두며 초반부터 크게 앞서갔다. 7국에서 숙녀팀 김혜민 9단이 연승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으나 8국에서 한종진 9단에게 덜미를 잡혔다. 8번째 주자로 나선 숙녀팀 김채영 8단이 5연승을 거두며 반격에 나섰지만 이어진 안조영 9단의 3연승으로 스코어는 10-6으로 벌어졌다.

기대를 모은 김은지 6단은 안조영 9단의 연승을 끊었지만 백대현 9단에게 지며 2연승에 만족했다. 바통은 마지막 주자인 최정에게 넘어갔다. 신사팀에 4명의 선수가 남아있어 무척 불리했지만 최정은 백대현·최명훈·이창호를 차례로 꺾으며 최종 대국까지 끌고 왔다. 그러나 마지막 대국에서 승자는 신사팀의 마지막 주자 조한승이었다.

남자(1983년 이전 출생)기사와 여자기사 각각 12명이 팀을 이뤄 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은 지난 5월 15일 개막식과 예선을 시작으로 장정에 올랐다. 총 105명(신사팀 53명, 숙녀팀 52명)의 프로기사가 참가한 예선에서 신사팀은 강지성·김찬우·최명훈·오규철·안조영·백대현·박병규·이정우 9단이 예선을 통과하며 시드를 받은 조한승·이창호·유창혁·한종진 9단과 함께 팀을 이뤘다.

숙녀팀은 최정·조혜연 9단, 김채영 8단, 김은지 5단이 시드를 받았으며, 오유진 9단, 김혜민·조승아 6단, 김미리 5단, 김경은·강다정 3단, 김선빈 2단, 이나경 1단이 예선을 뚫고 본선에 합류했다.

시상식은 10월 개최할 예정이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우승상금은 1억 2000만 원이다. 3연승 시 2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지급되며, 이후 1승당 1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생각시간으로는 기본시간 20분에 60초 초읽기 5회씩을 주었다.



▲ 상대전적에서 조한승이 상대전적 5승 3패로 좀 더 앞서게 됐다. 한국랭킹은 최정이 17위, 조한승이 37위다.






▣ 각 팀 선수

[신사팀]
조한승 /(탈락) 이정우, 한종진, 유창혁, 오규철, 강지성, 박병규, 안조영, 김찬우, 백대현, 최명훈, 이창호
[숙녀팀]
/(탈락) 김선빈, 강다정, 조혜연, 오유진, 이나경, 김미리, 김혜민, 김채영, 김경은, 조승아, 김은지, 최정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우승상금은 1억 2000만 원이다. 3연승 시 200만 원의 연승상금을 지급했다. 이후 1승당 1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했다. 생각시간으로 기본시간 20분, 60초 초읽기 5회를 주었다.

▲ 실전에서 조한승이 1로 따낸 시점이다. 국후 최정은 2를 후회했다. 백이 3으로 패를 해소하자 백이 너무 편하게 해줬다고 본 것 같다.


▲ AI는 1로 막는 편이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2로 이을 때 3으로 따내어 패를 계속한다는 생각이다.


▲ 이하 6까지 패가 계속되는데, 만약 이런 식으로 진행되었다면 5대5의 형세였을 것이라고 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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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정신|2023-09-16 오전 12:57: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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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계의 윤석렬, 윤실수는 별반 다름 없는 뉴라이트 인식맨입니다.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식민사관에 맞추는 글입니다. 지식인과 지성인은 다릅니다.
파워학|2023-09-17 오전 10:42: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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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아이8님이 쓴글을 해석하여 보았습니다.(연변어->한국어. ㅎㅎ>
공사현장, 사람들속에서 피폐해진 비둘기를 보며, 새들에 대한 애처로움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글입니다.

- 새 -

창공을 나는 새는 인간이 잡을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다.
새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며, 인간의 상상 속에 있을지도 모른다.

새들이 태어나는 숲속은 새끼들에게 안전한 장소가 아니다.
숲속의 파충류, 곤충, 동물들이 연약하고 가련한 새끼를
먹잇감으로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를 피하여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 새도 있다.
비둘기가 그렇다. 사람들 주변에서 사람들의 양식으로 살아가며,
제비 또한 사람들의 집에 둥지를 튼다. 천적으로 부터 자신들을 보호하 기 위해서다.

그렇다고 사람들과 가까이 한 장소가 안전한 것은 아니다.
새들은 종종 사람들이 벌이는 신축 공사 현장에 둥지를 트는데,
공사현장은 유동성이 심하여 사람들이 새집을 허무는 경우가 많다.

한쌍의 비둘기가 공사현장 높은 건물에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키우고 있다.
새끼는 뜨거운 태양빛을 받으며 어미품을 기다린다.
어미 비둘기가 돌아와 손 가락만 한 새끼를 품어 안으며,
한가닥 생명을 부여 잡고, 사람들 옆에서도 피하지도 않고 새끼를 지킨다.

알에서 갓 나온 새끼는 부리가 길게 나와 있고,
몸은 피폐하고 황폐해져 앙상한 가지만이 남아 있다.
사람들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방치된 체 버려진 비둘기여!!
아!! 누가 너를 위기에서 구해 주랴!
reply technozks 아이8이.....이런 감성을 가지고 있는 줄 몰랐네요. 앞으로 거친언사는 삼가토록 하겠습니다.
해석하여 주신 파워학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09-17 오전 10:36:00
파워학|2023-09-15 오전 3:20:00|동감 0
글쓴이 삭제
파워학|2023-09-15 오전 3:13:00|동감 0
글쓴이 삭제
파워학|2023-09-15 오전 3:11:00|동감 0
글쓴이 삭제
아이8|2023-09-15 오전 12:15: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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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어쩐일로 댓글창에 오셧쓰? 평가만 심사만 하지말고 생각을 좀 적어 보시오
reply technozks 글쓴이 삭제
아이8|2023-09-14 오후 10:59:00|동감 0
동감 댓글
새 ㅡㅡ 창공을 나는 새는 인간은 잡을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다 창공에 새는 인간이 상상 속에 있을지 모른다
모든 셍명 체는 만물에 영장인 인간들이 마음솟에 깃들어 있고 새나 물고기도 예외는 아니다
개는 사람과 가깝게 지내 지만 새는 동떨어 져 있다는 생각도 든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비둘기는 사람들에 양식으로 살아가며 제비는 사람들에 집에 둥지를 튼다 천적으로 부터 자
신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새들에 숲은 갓 태어난 새끼들에 안전한 장소가 아니다 숲속에 파충류가 곤충들이
동물들이 새들이 동물들이 먹잇감으로 연약하고 가련한 새끼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새들은 종종 사람들이 신축 공사 현장에 둥지를 튼다 사람들이 작업 하는 신축 공사현장은 안전한 장소는
아니다 사람들은 새집을 허물고 외장 공사를 하거나 내부 인테리를 할 것이다 공사 현장은 고정된 집이 아니
며 유동성이 심하여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공사현장 높은 건물에 둥지를 튼 비둘기여 새끼는 뜨거운 태양빛을 받으며 어미에 품을 기다리고 있다 손 가락
만 한 새끼를 품어 안은 비둘기는 한가닥 생명을 부여 잡으며 사람들 옆에서도 피하지 않으며 새끼를 지키고 있
다 달걀에 서 갓 나온 새끼 같은 상태를 보니 부리가 길게 나외 있고 몸으 피폐하고 황폐해져 앙상한 가지만이
나와있다 ㅡㅡ 사람들에 보호받지 못한체 방치된체 버려진 비둘기여 누가 너를 위기에서 구하랴
reply technozks 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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