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결승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신진서 9단이 중국 셰커 9단을 꺾고 14년 만에 응씨배 우승컵을 한국에 되찾아왔다. 첫 출전에 우승까지 일궈낸 신진서 9단의 이야기와 중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까지, 월간『바둑』10월호가 담았다.
이창호 9단이 울산광역시장배 전국바둑대회 프로 시니어 최강전에서 동갑내기 최명훈 9단과의 결승 끝에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35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한 울산광역시장배 전국바둑대회의 이모저모를 [생생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주담]은 2021년부터 여자리그, 시니어리그에서 전담 기자를 도맡아 하고 있는 프로기사들을 만났다. 카메라 밖에서 동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최기훈 7단, 김기범 4단, 문종호 3단이 이번에는 카메라 앞에 앉아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 외에도 이홍렬의 [기사 비망록 : 김기용 9단]과 [기고 : 바둑과 클래식] 칼럼, 정수현 9단의 연재강좌 [바둑手 파노라마]를 비롯해 [AI정석] 등 유익한 강좌물이 함께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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