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어린이세계바둑최강전이 돌아왔다. 미래의 바둑스타들과 시청자들과의 만남, 한·중·일 바둑교류의 장을 연다는 목표로 2024년 1월 출범한 어린이 세계대회다.
SG아름다운골프&리조트의 김삼열 대표는 “농심신라면배와 백산수배를 잇는 세계어린이바둑 대회로 자리잡아 바둑꿈나무들에게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는 아산에 자리한 아름다운골프&리조트에서 1월6일부터 시작해 하루 두 경기씩 치른다. 이번 대회는 한·중·일 어린이들이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3명씩 출전해 연승전 방식으로 경쟁한다. 지난해 한국대표로 출전한 박태준 어린이는 2024년 한국기원 최연소 입단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 대회에서 한국은 유하준(대통령배), 김정현(대통령배), 박준우(일요신문배) 등 국내 어린이바둑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3명의 선수가 대한민국 팀을 꾸려 대회 우승을 노린다.
중국팀은 2024년 대회 우승의 주역인 샹위쩌와 저우천위안, 그리고 중국 프로기사 천스웨이의 아들 천스치 선수가 출전한다. 일본팀은 프로기사 쑤야오궈의 아들 신켄, 프로기사 린한제와 스즈키아유미의 딸 린 유즈키, 그리고 덴 나오토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이세돌 9단이 대국장을 찾아 어린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백홍석 9단과 김효곤 5단이 주요 대국을 해설한다.
대국은 1월6일(월)~9일(목)까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K바둑에서 생방송된다.
‘2025 SG골프 어린이 세계 바둑 최강전’은 SG골프(회장·이의범)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모든 경기는 에스지아름다운골프앤리조트(아산시 영인산로 440)에서 열린다. 우승팀 상금은 500만원이며 2위팀과 3위팀은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받는다. 3연승 달성 시 30만원을 지급하며, 추가 1승당 10만원을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