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불패 유창혁 잡은 나카네의 '반집'
PS 불패 유창혁 잡은 나카네의 '반집'
예스문경, 챔프 2차전 반격...최종 3차전으로
[레전드리그]
  • 레전드리그 |2023-12-09 오전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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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문경의 일본 용병 나카네 나오유키 9단(왼쪽)이 유창혁 9단과의 첫 대결에서 예상을 깨고 반집승, 2차전 승리를 결정했다.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챔프 2차전
예스문경, 의정부행복특별시에 2-0 승리


크게 기대치 않았던 용병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특급 용병' 요다 노리모토 9단에게 쏠리는 사이 묵묵히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냈다. 정규시즌에서 5승2패를 거두며 예스문경이 1위를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양상국 감독이 '굴러 들어온 호박' '흙 속의 진주' '숨은 보석' 등등의 표현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은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이 팀이 절실할 때 결정적인 수훈을 세웠다. 4년 연속 다승왕에 '포스트시즌 불패'의 주인공 유창혁 9단을 꺾었다.

▲ 예스문경이 1.2지명을 모두 전반부의 오더에서 제외하는 파격 오더로 2차전 승리를 가져갔다.


예스문경은 8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강훈 9단의 선제점에 이은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의 결승점으로 의정부행복특별시를 2-0으로 눌렀다.

전날 1차전에서 패한 1·2지명을 전반부의 오더에서 제외하는 양상국 감독의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다. 오랜 만에 등판한 3지명 강훈 9단이 차민수 6단을, 일본 용병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이 예상을 뒤엎고 '최강의 시니어' 유창혁 9단을 반집차로 꺾으며 밤 9시 전에 일찌감치 승부를 끝냈다.

▲ 72세와 66세. 75년에 처음 만나 48년째 승부를 이어오고 있는 노장들의 대결에서 강훈 9단(오른쪽)이 기세 좋은 차민수 6단을 상대로 완승의 내용을 펼쳤다.


흥분된 어조로 '마지막, 정말 마지막에 반패를 하면서 이긴 줄 알았다'고 한국말로 답한 나카네 9단. 위기 상황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양상국 9단은 '참으로 극적이었다'는 말과 함께 '반집은 하늘의 뜻이라고 했는데 오늘은 정말 그랬던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끝까지 숨 죽이며 유창혁 9단의 역전을 기대했던 의정부행복특별시는 적잖이 충격을 받은 모습. 포스트시즌 들어 유창혁.차민수 '믿는 쌍포'가 나란히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종 3차전의 오더 구상이 천근의 무게를 지게 됐다.

▲ 뜻밖의 곳에서 포스트시즌 11전 전승의 행진이 끊긴 유창혁 9단. 초반 정석 과정에서의 이례적인 실패가 발목을 잡았다.

3차전은 9일 저녁 7시에 시작한다. 2019년 창단한 의정부행복특별시는 포스트시즌 첫 진출에 첫 우승 도전이고, 예스문경은 창단 첫해에 정규시즌 우승에 이은 통합 우승 도전이다. 아울러 레전드리그의 챔피언결정전이 3차전까지 간 것은 7번째 시즌인 이번이 처음.

(주)인포벨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이 재정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는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의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500만원.

▲ 술로도 케미가 잘 통하는 양상국 감독과 나카네 나오유키 9단. 나카네 9단이 '저도 술은 자신 있지만 양상국 감독님은 바둑은 9단, 술은 10단'이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큰 웃음이 터져 나왔다.


▲ 제한시간 각 30분, 40초 초읽기 5회.


▲ 경기 전 돌가리기 장면.


▲ 정규시즌 1위의 저력을 보인 예스문경.


▲ 정규시즌 3위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의정부행복특별시.


▲ 국내 기사를 상대로 정규시즌에서 5승1패, 포스트시즌에서 2승을 거둔 나카네 나오유키 9단.


▲ 젊을 때 '진땀의 승부사'로 통했던 강훈 9단. 도전 5강 중에서 유일한 타이틀(박카스배) 경력자이기도 하다.


▲ 포스트시즌에서 이길 때마다 '최고령 승리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차민수 6단.


▲ 포스트시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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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정신|2023-12-09 오후 8:34:00|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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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를 이해하라. 일제 잔존 세력의 후예이니까.
econ|2023-12-09 오후 5:06:00|동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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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승장 양상국 감독은 EBS에서 20여년간 바둑 강좌를 해온 명장입니다. 그런데 EBS에 유시민이 누나인 좌파 여인이
수장이 된후 바둑 프로를 없애버렸지요. 좌파들은 조훈현 국수가 한나라당에 가입한후 부터 바둑과 척을 져 이세돌국수가
알파고로 인기절정에 올랐음에도 비례대표에 이세돌이 아닌 윤미향이를 공천했고요.
지금도 노년층의 대부분은 女流기사 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십여년전부터 여류-를 여자로 전부 교체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얼마전 김은지 선수가 우승한 난설헌배 말입니다. 허난설헌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하나같이 -
여류시인-이라고 나옵니다.
친일파인 저는 女流라는 말이 일본어이기에 퇴출당했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이유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지지옥션배를 해설하고 있는 양상국 백성호 사범은 한결같이 여류기사-라고 하는것입니다. 나는 이에 일부러 지능
적 안티를 자처했지요. 댓글에 왜 당신들은 이미 사라진 여류 라는 말을 계속 쓰는가? 라고 항의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오로의 유저들이-여류-라는 말이 어때서 난리인가? 라고 오히려 항의를 하는 저를 비난하는 것이었습니다.이로
써 나의 지능적 안티 업무는 대 성공을 거두었고 女流라는 말은 아직도 노 바둑팬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쉬게 되었습니다.
이를 언어학적으로는 LEBENDES라고 합니다. 독일어로 살아있는 언어라는 뜻이지요.
reply 놓다보니 개소리를 또 지껄이는군
2023-12-09 오후 6:30:00
reply bibili 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 에이~ 너절한 놈. 쓰잘데기없는 놈.이런 소릴 지껄이려고 10여년을 줄곧 그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앉아 있다니.

2023-12-11 오전 2:23:00
reply HIHIHI ㅎㅎㅎ양상국이 명장이라고? 역시 꼰대는 꼰대를 알아보는구나. 그대는 양상국 해설을 보았는가? 명해설가는, 첫째, 다음 수가 어디? 둘째, 형세 판단 셋째, 계가 능력이다.
송태곤박정상이희성김만수 등은 이를 고루 갖춘 명장들이다. 단 30초만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가를 맞춘다. 양상국씨는 계가도 형세 판단도 다음 수도 까맣게 안되니까 자기도 모르는 무슨 한시 구절이나 주절거리고, 젖히나요?붙이나요?끊나요?손빼나요? 머가 먼지 통 모르겠네요ㅋㅋㅋ. 윤실수 당신과 꼭 닮은 칠십대 꼰대해설가.
2023-12-11 오전 9:56:00
윤실수|2023-12-09 오후 4:31:00|동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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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니어 리그는 해설자까지 온통 일본의 날(Japanese Day)였기에 이 참에 한일 관계를 한번 되짚어 볼까 합니다.
1592년 임진왜란(공교롭게도 필자는 1952 壬辰생)-한반도는 당 몽고 거란 등과 싸워 승리한 기록이 있는데 어케 불과 2주
만에 한양도성이 함락되었을까?
바로 조총의 힘이었지요. 서구에 나라를 먼저 개방한 왜국의 대승이었습니다. 도공을 포함한 십만여명이 왜국에 포로로 잡
혀갔기에 누가 승리한 전쟁인가는 자명하고요. 그나마 명군의 원조로 버틴것.
두번쨰는 1910년- 조선은 왜 백기를 들었을까요? -임진왜란때는 명군의 지원으로 버틸수 있었는데 1910년은 청나라 러시
아 모두 일본에 패했기에 원군이 전무한기라...그런데 동학란때 공주 우금치에서 동학군 2만명이 몰살당했는데 일본군은
피해 규모가 부상자 한명뿐! 이완용이 이 사실을 목격하고 항복을 하고 만거지 당시 조선국의 형편은 지금의 하마스 보다
도 약했고 일본군은 이스라엘 군 만큼 강했으니...따라서 이완용이 고종을 부축여 항쟁을 했다면 제2의 우금치 사태로 조선
군 전멸에 민간인은 남경대학살떄 처럼...
난 독도가 어느나라 영토인지 말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위에 적은 바대로 일본은 해양국가였고 조선은 농경사회였어요.
따라서 일본은 오끼나와는 물론 부산에서 겨우 40킬로 떨어진 대마도를 지국 영토에 편입시켰지요.
조선은 사람들이 사는 섬 대마도마져 일본에 빼앗겼는데 무인도인 독도에 무슨 애착이 있었겠는가?
게다가 일본은 해양국가 답게 어부들도 존중을 받았는데 조선은 어부를 -뱃놈-이라고 무시하며 사람취급도 않했다
따라서 걸랭이 배를 타던 조선의 어부들이 일본도를 찬 일본어부들이 득실거리는 독도까지 고기잡이를 갔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는것이다.
글고 독도를 한국이 실효지배하고 있다고 끝난건 아닌게 중국 근방의 센카쿠 열도는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지만 중국과
분쟁중인데...?글고 내가 친일파로 욕을 먹어야 한다면 일본인 호사카 교수 또한 일본의 윤실수로 일본측에서 보면 매국노
인데 속 보이게 그를 왜 한국에서 방송에 출연시키고 환대하는가?
reply 놓다보니 일본놈 개소리 멍멍!!
2023-12-09 오후 6:31:00
reply bibili 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 에이~ 너절한 토착왜구 놈. 쓰잘데기없는 놈. 이런 소릴 지껄이려고 10여년을 한결같이 그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앉아 있다니.

2023-12-11 오전 2:24:00
엄청큰새|2023-12-09 오후 3:56:00|동감 0
동감 댓글
나카네9단의 성적이 본문에서는 5승 2패, 사진 설명에서는 5승 1패입니다. 어느것이 맞는지요?
reply 1기1회 나카네 9단은 같은 일본의 요다 9단에게 패했습니다. 따라서 총 5승2패, 국내기사 상대로는 5승1패라는 본문 기사
가 맞습니다.
2023-12-09 오후 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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